깡통의 아버지와 어머니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늘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두번째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였어요.

 

하나님께서는 초림때와 같이 성경을 통해 재림때에도 언제 어디로 무엇을 가지고 왜 오시는지를 아주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먼저번 내용을 통해 재림그리스도께서 어디로 오시는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언제 오시는지 그 시기에 관해 살펴볼께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재림시기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무화과나무는 성경에 자주 언급되는 나무 중 하나에요.

 

무화과나무에 대해 주목해야 할 이유는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에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2-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 주제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에 대해서였어요.

 

눈앞에 예수님을 두고 ‘주의 임하심’을 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세상 끝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터인데 그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 올 것이다.”라고 답하셨어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는 과연 언제일까요?

 

무화과나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상징하고,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시기는 언제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과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막 11:12~14, 20~22-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는 것은 무화과가 열매를 맺을 시기가 아니라는 뜻이이에요.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뿌리까지 말라버리게 하셨어요.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 13:6~9-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사 5: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렘 24:5-

 

무화과나무는 바로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3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셨지만 이스라엘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했어요.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범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호언했어요.

 

 

 

 

 

예루살렘 멸망

 

 

 

 

 

결국 이스라엘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저주를 받게 됐어요.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어요.

 

이스라엘은 1900년이 넘는 세월을 유랑자 신세로 지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기에 이스라엘의 독립이 이루어져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스라엘의 독립

 

 

 

 

 

1948년 5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박물관에 이스라엘 국가(國歌)인 ‘하티크바(희망)’가 울려 퍼진 후 벤 구리온 수상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독립 헌장을 읽어내려갔다.


[“우리는 유대인의 역사적이며 본질적인 권리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국가를 팔레스타인에 세울 것을 선언한다.” ]

 

1900년간 나라 없이 살던 민족이 건국을 이룬 기적적이고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천 년 전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태복음 24:32)”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라 있던 이스라엘이 마침내 살아난 것이에요.

 

고목생화(枯木生花)의 기적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말하고 있어요. 인류가 기다리는 재림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그때 등장하신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에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1948년, 우리에게 영생의 방법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은 바로 안상홍님이세요.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탄생하셔서, 1948년 다윗 왕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재림 그리스도에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재림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릴꺼에요. 언제 오실까 하늘만 바라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재림 예수님은 이미 오셔서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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