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NEWS

하나님의교회, 오산 새성전 헌당식

 

 

 

사진출처: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3일 오산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5350#08hF

 

 

 

 

작년 2017년 12월에 월간중앙에 루터 종교개혁 500년을 맞아 기획특집으로 하나님의교회와 성성의 진리에 대한 기사가 실렸었는데요....

 

기사의 내용중에서 '비리와 부패, 물질주의에 함몰한 교회의 위기'속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실렸었어요.

 

잠깐 살펴보면....

 

........ 기독교 종주국을 자처하는 유럽과 북미 대륙에서 교세의 약화는 뚜렷한 트렌드다. 교회 건물이 상점이나 주택으로 변모하는 것은 비일비재이다.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학교 간 통합니이 봇물을 이룬다..... 미국 카톨릭교회도 사정은 엇비슷하다. .... 더이상 교회 건물을 유지할 수 없어 교구 내 200개 성당 중 150개가 최근 통합을 했거나 추진 중이다....기독교의 쇠퇴는 국내에서도 뚜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5년 통계를 보면.... 기독교인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새로운 신도가 유입되지 않으니 교회 재정난은 심각해지고 있다. .... 교인이 줄면서 시설 유지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심각한 재정난으로 적잖은 교회 건물들이 부동산 매물로 나오고 있다. 교회 부동산만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인터넷사이트에는 매물이 수백 건씩 올라 있다. 교회와 함께 교인들도 매매 대상이다. '교회 팝니다'와 '후임자 모십니다'로 도배된 사이트이 모습은 우리나라 기독교 쇠퇴의 추세를 웅변하고 있다. 이처럼 기독교 쇠토이와 타락은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미 뚜렷한 구조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세계적인 '기독교 강국'한국은 교계 규모가 거대한 만큼 그 후유증과 후폭풍의 정도와 심각성도 지대할 수밖에 없다. .... 재정난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한 교회가 속속 문을 닫고 있으며, 중 대형 교회 부도사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기도 한다. .... 기독교 정신의 전반적인 추락과 함께, 물질로 흥하거나 망하는 세속의 그림자가 교회 첨탑 위에 드리워지고 있다. 진정한 문제 해결은 '재정난 타개' 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물신주의 극복'이란 진단이 훨씬 설득력 있다........

 

 

 

 

 

 

 

 

 

월간 중앙의 기사를 읽어보니 정말 기독교가 빠른 속도로 쇠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 성장 기간과 간격은 갈수록 짧아지고 성장 규모는 폭발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1997년 부터 시작한 하나님의교회의 해외 선교는 2015년 말까지 전 세계에 2500여 교회를 설립했는데, 그로부터 2년도 채 안된 2017년에는 175개국 6000여 지역교회로 도약한거에요.

 

또한 각국 지역교회 신자는 90% 이상이 현지인이에요.

 

하나님의교회가 단일교회로서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루며 세계적인 교회로 자리 잡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교회는 믿음의 개혁과 함께 진리의 개혁을 다방면에서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과 신부이신 재림그리스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2000년 전 초대 하나님의교회 원형 그대로 새언약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절기, 안식일, 수건규례, 침례 등을 모두 지켜 행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가 설립된 이래 하나님의교회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통해 지역과 국가 나아가 전세계 모든 곳에서 재난구호, 환경정화, 환경교육, 인성교육, 환경-복지-문화-체육-의료 등 사회 전반에서 이뤄지는 봉사활동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교회는 2300회가 넘는 상을 받기도 했어요. 그 중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훈장과 대통령 포장등을 여러 봉사상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등2011~2015년 동안 5회나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심지어 미국 내 여러 주와 도시에서는 하나님의교회의 공적을 기리는 선언문과 결의문을 발표했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날'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을 인정하며 존경과 찬사를 받기도 했어요.

 

2017년 12월13일에는 미국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 CERF) 고위급회담에 하나님의교회가 초청을 받게 되었는데,  이 회담에는 각국 장관, 유엔 회원국 및 옵서버, 유엔기구등이 참석했는데 교회를 초대한 것은 정말 전례 없는 일이였다고 해요. 하나님의교회는 이날 연설에서 "하나님의교회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어요.

 

하나님의교회의 성서적 진리 추구, 교단 운영방식, 다양한 봉사활동이 알려지면서 하나님의교회를 찾는 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요.

 

 

참고: 월간중앙 기사 내용중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왜 날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는지 월간중앙에 실린 기사를 통해 잠시 살펴봤는데... 볼수록 정말 하나님의교회가 너무나 자랑스러워지네요.

 

2018년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소식을 들을때마다 정말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산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생명의 새언약 절기와 어머니의 사랑이 많이 많이 전해져 사랑이 넘치는 지역이 되길 바랄께요.

 

오산 하나님의교회 헌당식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