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의 아버지와 어머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

 

 

 

 

 

 

하나님의교회는 성경그대로만 행하는 교회로 많이 알려진 교회에요.

최근에는 동아일보에서도 월간중앙에서도 하나님의교회가 자세히 소개가 되기도 했지요.

꾸준히 변함없이 성경의 진리만을 지켜 행하며 전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선입견이 낮아졌으며 오히려 성경대로만 하는 것이 옳음을 점차 인지하기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림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은 아직도 생소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알려주었어요.

성경의 수많은 예언가운데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왜 안상홍님이 재림그리스도이신지 잠깐 살펴보도록 할께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말씀이에요.



좀 더 정확한 설명을 위해 패스티브닷컴에서 재림 예수님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관한 글을 참고했어요.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재림 예수님은 과연 언제 오실까요?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는 시기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고 있어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3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대화 중 하셨던 말씀이이에요.

이 대화의 주제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에 관한 내용이에요.

지금 눈앞에 예수님을 두고 ‘주의 임하심’을 논한다는 것은 또 다른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의 오실 시기를 묻고 있는 것이에요.

다시 말해 “재림 예수님께서 언제 오십니까?”라는 제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 올 것이다”라고 답하신거에요.


그렇다면‘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는 과연 언제일까요?

이 답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이 있어요.

먼저 무화과나무는 무엇이며 또 하나는,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시기는 언제인가 하는 것이에요.

첫째로 무화과나무가 뜻하는 것은 무엇인지 성경에서 알아볼께요.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12~14, 20~22)

 

 

이 말씀만 본다면 온유하다는 예수님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요.

무화과의 때가 아니란 것은 무화과가 열매 맺을 시기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즉, 9월 중순이라야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데 3월에 사과나무에 가서 사과를 따려 하는 것과 같은거죠.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말라버리게 하셨어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냥 읽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 또 하나 있어요.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이 비유에서도 한 사람은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다고 일하는 사람에게 베어버리라고 명령하고 있어요.

그래도 과원지기는 한 해만 더 두고 보자며 열심히 길러볼 테니 기회를 달라고 사정하고 있죠.

이 두 말씀들은 무화과나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씀들이에요.

이제 이 말씀들에서 말하고 있는 무화과나무의 의미를 성경에서 알아볼께요.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이사야 5: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예레미야 24:5)

 

 


다시 말해 위에서 말씀하신 무화과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국가에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했으나 이스라엘은 오래토록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겼던 뿌리 깊은 종교관으로 예수님을 배척했어요.

그 이유로 하나님은 ‘3년 동안 와서 실과를 구했다’라고 하신 것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소했던 말씀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했던 이스라엘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저주를 받게 되었어요.

그 결과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되었구요.

이것이 바로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해지기 전, 잎사귀를 내기 전’인 말라버린 상태에요.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20~24)

 

 


AD 68년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하게 되요.

하지만 그해 여름 네로 황제가 죽자 로마에서는 후계자를 놓고 권력 투쟁이 벌어져 예루살렘 진압은 잠시 주춤했어요.

결국 베스파시아누스는 로마로 돌아가 황제로 추대되게 돼요.

그사이 예루살렘에 있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났어요.

 

 


2년 후 AD 70년, 그의 아들 티투스가 유다의 군사작전권을 갖게 되었어요.

잘 훈련된 로마 군단을 이끌고 들어온 티투스는 예루살렘 성 포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해 갔어요.

결국 AD 70년 예루살렘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어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리라(누가복음 21:6)”는 성경 말씀처럼 이스라엘은 종말을 고하게 된거에요.

 


이스라엘은 1900년이 넘는 세월을 유랑자의 신세로 지냈으며 국민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나라 없는 설움 속에 살았어요.

그러나 분명 무화과나무는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야 해요.

그때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예언이 있기에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의 독립이 있어야 함을 의심할 여지가 없죠.

 

 

1860년 부다페스트에 테오도르 헤르츨이 태어났어요.

그의 등장은 이스라엘 독립의 작은 등불이었어요.

1894년 드레퓌스 사건에 자극을 받은 그는 1897년에 이르러 시온주의 총회를 열게 돼요.

유대인들이 고국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대민족주의운동인 시오니즘은 전 세계 유대인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어요.

제1차 세계대전은 시온운동을 더욱 확고히 했고 결국 1948년 5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텔아비브 박물관에서 이스라엘 국가(國歌)인 '하티크바(희망)'가 불려진 후 벤 구리온 수상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독립 헌장을 읽었어요.

 

 


"우리는 유대인의 역사적이며 본질적인 권리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국가를 팔레스타인에 세울 것을 선언한다."

 

 

드디어 이스라엘이 독립했어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태복음 24:32)”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1900년의 혹독한 세월을 넘어 독립을 이루게 된거에요.

 

 


이스라엘의 독립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말하고 있어요.

인류가 기다리는 재림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그때 등장하신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는 거에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1948년 그때, 우리에게 영생의 방법인 새언약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세요.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탄생하셔서, 1948년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우리에게 새 언약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재림 그리스도에요.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믿는다면 성경의 모든 예언을 믿는다면 누구나 재림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릴꺼에요.

언제 오실까 하늘만 바라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재림 예수님은 이미 오셔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셨어요.

 

성경을 통해 더 자세히 더 많은 증거들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에서 증거하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시길 바랄께요.

 

내용 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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