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의 아버지와 어머니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다


 

 

오직 하늘 자녀들을 다시 만날날만을 기다리신 우리 하늘어머니...

 

 

영으로 존재하시던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시작을 함께 하셨으므로 창조의 끝 또한 엘로힘하나님께서 함께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딤전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하늘어머니께서는 결코 우리 하늘 자녀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기약이 이르면, 곧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리라 하셨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신다면 육체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이 땅 위에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시고 천사보다도 못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 하나님께서 육천 년 구원의 역사를 꿰뚫고 계십니다.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이 등장할 때에도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 이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하나님으로 대표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집에 어머니가 계셔도 그 집의 문패에는 아버지이름만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에서도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상 먼저 죄를 지은 이는 하와였습니다. 그러나 대표로 아담의 이름만 언급되어 있듯이, 시대마다 역사하시는 구원자의 이름도 아버지하나님의 이름만이 대표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는’영생체가 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기약이 이르면 우리에게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19:6~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21:9~10 ...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계신 하나님의교회

 


기약이 이르러 등장하시는 분은 어린양과 어린양의 아내, 곧 아버지하나님과 그 신부 되신 어머니하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친이 이 땅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신다고 하신 예언의 말씀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성령과 신부께서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선 창세전부터 이제까지 우리 하늘자녀들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러나 기약이 이를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습니다.

오직 하늘 자녀들이 안위만을 바라사 성경 예언의 기약이 이를때까지 기다리신 것입니다.

하늘 모든 자녀들이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하늘 생명수를 받으로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