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모스버거 센트럴시티점 햄버거

일본식 햄버거가 생각날땐 모스버거

 

얼마 전 서울에 갔다가....

차 시간이 남아서 아이와 함께 햄버거를 먹었어요.

사실 더 맛있는 걸 사주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기다 보니 결국 열린 상가가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아이가 햄버거를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모스버거는 처음이였고 심지어 정류장에 있는 음식점이여서 성의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성의 있고 맛도 좋아서 넘 좋았어요.

 

 

 

 

야채가 엄청 풍성하죠?

가끔 햄버거 먹으려고 안을 살펴보면 야채가 넘 부실해서 실망하기도 하는데...

모스버거는 야채가 엄청 풍성해요.

프렌치프라이도 양이 넉넉하구요.

다음 센트럴시티 들를 때에도 이용하고 싶을만큼 만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