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하나님의교회

 

가을절기의 시작

 

나팔절

 

대속죄일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올해에도 가을절기의 시작을 나팔절과 함께 했답니다^^

 

혹시 아직도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가을절기인 나팔절을 모르시나요?

 

나팔절은 대속죄일을 지키기 전에 열흘전부터 나팔을 불어 대속죄일을 준비케 했던 날이에요.

 

그럼 잠깐 나팔절의 절기의 유래를 살펴볼까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430년이란 긴시간 동안

종살이하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한

유월절을 통해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1월 15일에 무교절을 지키고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홍해바다를 건너서

3월1일에 시내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3월11일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오라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가서 하나님과 함께 모세는 40일동안

함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은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모세가 죽을줄로 생각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데요..

 

4월 21일에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다 그 광경을 본 모세는

대노하여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십계명을 깨뜨리게 됩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출32: 1~4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진에 가가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니라 출32: 15~21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한 죄로 말미암아

삼천명가량 죽음을 당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세가 들고 내려오던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이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과

셋째 계명으로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을 범한

그들의 결과는 너무나 참혹한 죽음이 뒤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이상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행한 중죄를 깨닫고

슬퍼하면서 단장품을 제하고 하나님의 명을 기다립니다.

 

모세는 전심으로 40일동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진심으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깍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출 34: 1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돌판을 들고 올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즉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전에 금송아지 우상숭배한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즉 죄를 속하셨다는 의미로써 대속죄일의 절기를

정해주신 것입니다.

 

그날이 성력 7월 10일로써 올해는 9월 19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나팔절은 성력 7월 1일로 정하시게 된 것은

나팔절은 대속죄일의 준비가 되는 것으로

모세가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기

열흘전에 나팔을 불어 앞으로 모세가 10일후에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니 어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주어지는 십계명을 앉아서 받을 수 있겠느냐하며

모세가 십게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는 날인 7월 10일 대속죄일 전에

열흘동안 더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데서 유래합니다.

이날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성경이 증거하는

나팔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가 사함받는 중한 날이니만큼

근엄하고 엄숙한 절기가 대속죄일인 이유가 충분하죠???

 

그렇다면 비단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죄를 지었을까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 8~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기쁘게 여기시고 모든 죄를 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2000년전 구원의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 17

 

 

회개가 없이는 온전한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결국은 회개한 사람만이 회개의 나팔을 불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팔절에 회개의 나팔을 불므로

대속죄일에 죄사함의 축복을 받고

초막절에 성전건축의 축복을 허락받았듯이....

이 시대에도 나팔절을 지켜 행함으로 죄를 자복하고 회개의 길을 걷는다면 죄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팔절을 지키지 않고 온전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회개는 자신의 죄를 알고 고하는 행위인데

자신의 죄를 모르는 사람이 죄를 고할 수 있을까요???

 

가을절기인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통해 회개할 시간을 가져봅시다
~~~

하늘에서 지은 죄를 성경을 통해 깨닫고 돌아보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봅시다~~~

이 땅에서 지은 죄까지도 모두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하심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봅시다~~~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통해 회개의 귀한 시간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을 받은 우리 모든 하늘 자녀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