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기 전에 내장산을 갔다 왔었어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다녀온건데...
정말 내장산의 모습이 너무나 절경이더라고요.
봉사활동을 하다가 멈춰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더 못 찍은 것이 한스러울정도네요.
겨울을 맞이한 내장산 가을의 끝자락을 올려봅니다^^
어릴 적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코스모스..
내장산에 가니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네요.
정말 예쁜 곳이 많았는데,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나마 초반에 몇장 찍은 것이 위로가 되네요.
다음에 내장산 가면 꼭 사진 많이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춥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깡통이 간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시 모현동 이비가 마라짬뽕 (맛집,가볼만한곳,소문난집) (19) | 2020.06.09 |
---|---|
군산 새만금 수산시장에서 사 온 대게랑 서비스랑~~~ (14) | 2019.12.25 |
완전 예쁘게 변신한 머드축제가 한창인 보령 대천해수욕장 (5) | 2019.08.07 |
화원이 함께하는 너무나 예쁜 카페 '파란안개꽃' (12) | 2019.07.22 |
전주 꼭 가봐야 할 (?) 카페 '그날의 온도' (8) |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