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날이 추워지기 전에 내장산을 갔다 왔었어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다녀온건데...

 

정말 내장산의 모습이 너무나 절경이더라고요.

 

봉사활동을 하다가 멈춰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더 못 찍은 것이 한스러울정도네요.

 

 

 

겨울을 맞이한 내장산 가을의 끝자락을 올려봅니다^^

 

 

 

그림같지만 진짜 내장산 모습이에요..

 

 

 

어릴 적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코스모스..

내장산에 가니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네요.

 

 

정말 예쁜 곳이 많았는데,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나마 초반에 몇장 찍은 것이 위로가 되네요.

 

다음에 내장산 가면 꼭 사진 많이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춥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