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 전해드려요
장마가 그친 자리엔 매우 처참한 현장이 남았습니다.
모두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 폭우속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삽을 들고 수레를 몰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철원의 한 피해가정을 찾은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이 대민지원을 나온 군인들과 함께 상당량의 침구류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 곡성, 철원 등지에서 수해복구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이라는 이중고에 신음하는 전북 남원시와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섬진강 수계에 속한 이 지역은 지붕까지 차오른 수위에 주택뿐 아니라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이 오물과 부유물로 뒤엉켜 있었다.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시 송동면과 대산면, 곡성군에서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전북권 신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먼저 쓰레기와 토사로 뒤범벅된 집 안팎을 오가며 온갖 폐기물과 쓰레기들을 치웠다. 이어 침수된 가재도구와 가전제품 등을 들어내 일일이 씻었고, 한편에서는 수북이 쌓인 토사와 진흙더미를 삽으로 퍼내 옮겼다.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에게 더욱 힘을 줍시다.
우리는 해낼 수 있고 또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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