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에 실린 '보령하나님의교회, 대천3동 소외가정에 식료품 전달' 소식

 

보령하나님의교회

대천3동 

'소외가정에 식료품 전달'

 

 

 

 

사진출처:중도일보

 

 

 

이번 설은 대부분의 모든 분들에게 힘들고 외로운 명절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지들을 볼 수 있는 자리이건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절대적으로다가 자제해야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는 언제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었는대요...

누구나 힘든 시기이지만 지금 더 힘들고 쓸쓸한 설을 보내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싶어요.

하나님의교회가 이번에도 이렇게 함께 해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계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날 대천3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얻은 성도들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마음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허도욱 대천3동 주민센터장은 "불황 속에 연말 사랑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있던 시점에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이웃을 늘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봉사에 참여한 원진영씨(여·동대동)는 "작지만 어려운 분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도들이 전달한 식료품은 송이버섯죽, 양송이스프, 소고기국밥, 라면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기사원문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213010005011

보령하나님의교회, 대천3동 소외가정에 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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