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익산 11월의 국화축제 Before & After 

 

 

 

 

한달 전 쯤 익산 체육공원에 갔다왔었어요.

그때 여기 저기를 꾸미고 있더라고요.

그때만 해도 곧 국화축제가 열리니 그날을 위해 준비중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전주에 다시 체육공원에 갔는데 한달 전에 꾸미고 있었던 공간이 정말 예쁜 국화들로 가득차 넘 예뻐졌더라고요.

 

그럼 체육공원의 비포앤에프터 모습을 볼까요?

 

 

 

Before

 

 

 

 

꾸미는 중이였어도 넘 예쁜 길이더라고요.

비탈이 좀 있지만 오르는 길이 힘들지 않고

뭔가 한적해서 산책하기가 넘 좋았어요.

 

사실 지금 이 길은 체육공원의 뒷길 정도 되는 곳이에요.

체육공원을 잘 찾는 사람들도 잘 모르고 잘 안보이는 뒷공간이죠

그래서인지 이날도 사람들이 체육공원에 많이 왔지만

여기 이 공간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럼 이 공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볼께요.

 

 

 

After 

 

 

 

초록빛이 알록달록 꽃으로 가득찼어요.

꽃향기가 가득차서 얼마나 황홀했는지 몰라요.

 

 

 

 

그 외에도 정말 볼거리가 많았는데...

제가 구경하다가 많이 찍지 못했어요.

ㅎㅎㅎ

그만큼 정말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요즘 오징어게임 때문에 달고나 열풍이죠?

그래서인지 국화축제에서도

달고나 열풍이네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달고나에 푹 빠져 있었고

구경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도 은근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날도 좋고 꽃도 좋아서인지 

정말 사람들이 좀 많았답니다.

 

모두 마스크를 썼고

저와 언니는 둘 다 백신 2차접종이 끝난 상태였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결코 없으니 항상 조심해야겠죠?

 

예쁜 국화보면서 힐링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