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감사함으로 보내는 하루가 바꾼 일상

 

 

 

 

 


“매일 밤 일기장에 감사한 일을 적어 보세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 일기를 쓰면 당연하게 여겼던 일도 사실 감사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이로 인해 하루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튼튼 감사 일기』는 하루에 한 쪽씩 감사한 일을 떠올려 적어 볼 수 있는 일기장입니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노트를 펼쳐 보면 언제 어떤 일을 겪었는지, 고마운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감사 일기를 통해 좋은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심어 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길러 주세요.
                                                                                                                 -'마음 튼튼 감사 일기'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하던 중 감사일기가 떠올랐어요.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니 바로 시작해보았습니다.

 

 

 

*감사일기*

 

2월21일

아이가 아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허락하여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2월22일

가족들과 함께 TV를 보며 크게 웃었습니다.

세상의 힘든 시국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2월23일

이웃분이 떡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웃들과 마찰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우 한두줄의 감사일기였지만 하루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녀들의 안위를 위해 고통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걸으신 고통의 길을 보면서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는데도... 실은 진실된 마음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다시 허락하신 구원의 시간속에서 순간 순간 감사함을 잊곤 했으니까요.

 

감사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 하루를 감사함으로 보내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면 조금씩 조금씩 우리 하늘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