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전주 꼭 가봐야 할 (?) 카페 '그날의 온도'
내깡통
2019. 5. 22. 04:17
'그날의 온도'
전주에 갔다가 좋은 곳이 있다며 지인분께서 데려가 준 카페 '그날의 온도'
우와~~~
이곳은 휴양지인가!!! 카페인가!!!
입구부터 기대를 하게 해주는 입구 뒤 얼핏 보이는 정원....
입구에 주의 사항이 있는 카페 보셨나요?
첨엔 의아했는데... 들어가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탁트인 전경~~~
앞서 했던 맨트 한번 더 할께요.
이곳은 휴양지인가!!! 카페인가!!!
그날 날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수영장을 보자마자 엄청 시원해지더라고요.
카페가 총 3층인 것 같아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좀 더 멀리 몇 컷 더 찍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전경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카페 분위기 음료 케잌 모두 정말 베스트였습니다.
그런데.....
카페가 너무 크고 사람이 많아서인지 카페안 울림이 너무 크더라고요.
꼭 시장에 온 듯한 느낌....
그래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결국 아름다운 전경을 포기하고 일어났어요.ㅠㅠ
그날의 온도를 떠나 가게 된 곳은 전경은 볼 것이 없지만 동네에 있는 작고 익숙하고 조용한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