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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특별재난지역 찾아 피해복구에 힘 보태 - Joongboo News

내깡통 2020. 8. 19. 02:12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 전해드려요

 

 

 

장마가 그친 자리엔 매우 처참한 현장이 남았습니다.

모두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 폭우속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삽을 들고 수레를 몰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했습니다.

 

 

사진출처:중부일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철원의 한 피해가정을 찾은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이 대민지원을 나온 군인들과 함께 상당량의 침구류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 곡성, 철원 등지에서 수해복구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이라는 이중고에 신음하는 전북 남원시와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섬진강 수계에 속한 이 지역은 지붕까지 차오른 수위에 주택뿐 아니라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이 오물과 부유물로 뒤엉켜 있었다.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시 송동면과 대산면, 곡성군에서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전북권 신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먼저 쓰레기와 토사로 뒤범벅된 집 안팎을 오가며 온갖 폐기물과 쓰레기들을 치웠다. 이어 침수된 가재도구와 가전제품 등을 들어내 일일이 씻었고, 한편에서는 수북이 쌓인 토사와 진흙더미를 삽으로 퍼내 옮겼다.

 

기사출처 : 중부일보 www.joongboo.com)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에게 더욱 힘을 줍시다.

 

우리는 해낼 수 있고 또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