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배워야만 하는 이유 (새언약유월절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배워야만 하는 이유

-새언약유월절의 폐지와 회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www.watv.org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하면 거의 모르는 분이 안계실꺼에요...

그런데... 새언약유월절 하면... 정말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최후의 만찬 그림이 바로 새언약유월절을 그림으로 그린거에요.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후의 만찬 그림은 잘 아는데 정말 그 실체인 새언약유월절은 모르는 걸까요?

새언약유월절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잠깐 니케아종교회의에 대해 살펴볼께요.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구요? 진짜 짧게 잠깐 살펴볼께요... 

니케아종교회의를 알아야만이 왜 새언약유월절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새언약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워주신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하나님의 약속이 AD 325년 로마교회에 의해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교회에 의해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될 수 있냐구요?

아... 정말 생각할수록 통탄을 금할 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계속 설명할께요.

당시 로마교회(카톨릭)는 주후 사도시대 이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를 변경시켰는데 그 중 새언약유월절은 아예 없애고 유월절에 행해져야 할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는 풍습을 만들어 냈어요.

이로 인해 유월절 성찬식을 언제 하느냐의 문제가 발생이되고 이 문제로 인해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사이에서 여러 차례 논쟁이 있었어요.

155년경 서머나교회 감독 폴리캅과 로마교회 감독 아니케터스 사이에 논쟁이 있었는데, 그 때엔 서로 다르게 그날을 지키기로 했고,.....

167년에는 키드 박사가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을 아예 이단으로 치부해버리기도 했어요.

197년 로마 교황 빅터는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하는 도미닉의 규칙을 전 교회에 강요했어요.

에베소 감독 폴리크라테스를 비롯해서 아시아 교회들은 이 조치를 거부하고 

폴리크라테스는 사도들의 전승을 따라 유월절을 지킨다는 서신을 보냈어요.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려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유월절 논쟁은 계속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되요....

유월절 성찬식 날짜를 둘러싸고 동서방 교회 사이의 논쟁은 결국 325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주관한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을 부활절에 지키는 것으로 결정되고 말았어요.

아.. 정말 믿기지 않네요...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생명의 절기인 새언약유월절이 사람들에 의해 폐지되고 말았는지....말에요...

그런데 이러한 역사도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되다보니... 이를 '부활절 일자문제'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동방은 유월절을 지키고'라는 내용에서 보듯이 이는 유월절 성찬식 날짜 문제였음을 명백히 알 수 있어요.

325년 니케아 회의 이후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은 이단으로 몰리게 되었어요.

지금 이 시대에는 이단으로 몰려도 죽임을 당하거나 몰매를 맞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지 않지만 

당시엔 이단으로 몰리면 각종 고문에 더해 죽임을 당하기에 목숨받쳐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기란 쉽지 않았을꺼에요.

결국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려했던 사람들은 산과 광야등지로 뿔뿔이 흩어졌고... 

그마저도 한세대가 지나가면서부터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거나 아는 사람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죠.

그렇게 새언약유월절은 이 세상에서 사라진채로 오늘날에 이르게 된거에요.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겪은 나라에요. 1945년 광복 후  70여년이 흐른 지금 아이들은 교과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역사를 배우고 있어요. 만약 교과서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씻지못할 치욕과 고통을 잊고 헤이해지게 될 수 있을 꺼에요. 다시 그러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우리는 더욱더 자세히 배우고 배워야만 하는거죠.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주셨어요. 

이토록 큰 축복이 담긴 새언약유월절이 325년 니케아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되고 1600년간 사라지게 되었어요.

영원한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자녀들에게 허락하여 주실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하여 다시 우리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두번째 다시 오신다고 하셨어요.

전세계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켜 행하고 전했던 그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성력 1월14일 저녁 떡과 포도주로 지켜 행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이에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성경을 통해 지켜 행하며 전하고 있어요.

다음주로 부쩍 다가온 새언약유월절....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마음이 더욱 조급해지네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새언약유월절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살펴보려 하지 않으며 배우려 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할까봐 그런 것 같아요.

한번 빼앗겼던 나라를 다시는 빼앗기지 않고 지키기 위해 더욱 자세히 역사를 배우고 또 배워야 하듯이....

한번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 새언약유월절을 다시 빼앗기지 않고 지키기 위해 성경을 더욱 자세히 살피고 배워야만 해요.

새언약유월절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알려져 부디 함께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생명의 길로 나아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