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의 아버지와 어머니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어떤 책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냐구요?

엄청 은근 많은 것 같아요.

 

얼마 전 어떤 아이가 성경이 뭐에요? 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교회는 아니? 라고 했더니.. 교회는 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교회에서 보는 책이야. 라고 말해주었답니다.

10년 전인가?

어떤 모임에서 만난 일본 친구가 제 가방에 있는 성경책을 보더니 무슨책이냐고 묻더군요.

성경책이라고 했더니..

전공이냐고 다시 물어서 매우 의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도 교회는 아는데 성경책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의하했던 제 마음에 편견? 또는 선입견이 있었나봅니다.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며 성경책을 자연스럽게 접했기에 교회든 성경책이든 누구나 당연히 알거라는 생각말이죠.

그런데 세상은 의외로 성경책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성경책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의아한 내용이 아니라고요? 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종교나 교회에 관심이 없다면 모를 수 있는거죠.

그런데 성경책을 오랜세월 봐왔으면서도 성경책이 어떤 책인지 몰랐다고 한다면 이는 정말 의아한 내용이 아니지 않나요?

오랜세월 교회를 다닌 이유를 돌아보며 곰곰이 생각해보니 교회를 다닌 이유는 천국을 가기 위함이였고 천국을 가려면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되는 줄로만 알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그 오랜세월 왜 나는 성경에 대해 이토록 무지했었는지 매우 충격을 받았었답니다.

성경이 어떤 책인지도 몰랐었으니 말에요.

 

성경이 어떤 책인지 알고 계신가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성경이 곧 내(예수님)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3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 1:19~21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경은 이처럼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에요.

 

성경을 쓰신 분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신 이유는 우리 자녀들에게 영생을 얻는 방법과 그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를 증거하시기 위해서였던 거에요.

이 말인즉슨 성경을 자세히 살피지 않은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원자를 절대 알 수 없다는 거에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가운데 오셨을때를 살펴보니 우리가 성경을 왜 공부해야 되는지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꺼에요.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모습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가운데 가장 낮고 낮은 모습으로 오실 것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어요.(사9:6, 사53:1~12)

성경의 예언그대로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모습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목수의 아들로 가장 낮고 낮은 모습으로 오시었지만 당시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어요.

성경이 너무도 자세히 알려주었는데도 말이죠.

사도바울이 기록하기를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던 이유는 성경을 믿지 못했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였대요.(요5:46~47, 요15:20~21)

그들은 하나님을 믿노라 자부했어요. 매일 성경을 상고했고요. 그런데 정작 그들은 성경을 믿지 못했고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던 거에요.

무엇보다 성경을 믿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성경을 주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결과가 되었다는거에요.

 

초등학교 저학년때였어요.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설교말씀을 들으려고 했지만 주변 친구들의 소음과 장난에 집중이 되지 않고 있었죠.

결국 전 설교말씀 듣는 것을 포기했죠. 그래도 친구들의 장난에 장단은 맞추기 싫어 우두커니 앉아 있는데 교회에서 나눠주는 주보의 표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희생되어진 그림을 보면서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나라면.. 내가 2000년 전 유대인이였다면 나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을까?

만약 지금 하나님께서 다시 또 오신다는 예언이 성경에 있다면 난 믿을 수 있을까?

만약 초라한 사람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난 믿을 수 있을까?

만약 지금 내 옆에 앉은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성경에 쓰여진대로 여기 왔노라고 한다면 ..... 난 하나님임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믿을 수 있을까?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 전 그런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15년이 흘러 성경을 통해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말이죠.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보게 된거에요.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시 두번째 오신다고 알려주었어요. 두번째라는 것은... 당연히 첫번째를 전재로 하기에 처음 오셨을때의 모습을 반영하니 사람의 모습인거죠.

예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시는데 아버지 하나님 혼자가 아닌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생명을 주신다고 하신거에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2:17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을 뜻하고 있어요.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는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세요.

어떤이는 신부를 성도들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는 없잖아요.

우리 자녀들에게 하늘생명을 부여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에요.

무엇보다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했고 구원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예언과 더불어 성경은 구원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꼼꼼히 기록했고 증거하고 있어요.

 

성경공부를 하다보니 성경이 어떤책인지 더욱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교회에 왜 갈까요?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잖아요.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는 구원자를 알아야만 해요.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성경을 믿지 못해 예수님을 배척한 역사를 돌아보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믿어야만 한다는 것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교회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는 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구원자로 믿고 증거하는 것일까요?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 이유를 아주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교회도 알지 못하고 성경도 알지 못하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찾지 못한다면 어느 누가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아직도 성경을 알지 못해서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께로 나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지네요.

부디 모든 인류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구원을 받길 바랄께요.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에서....

'나의소원'을 읽어보면 김구선생님께선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더불어 이상적 민주주의에 대해 꿈꾸시며 이 모든 일을 교육으로 이룰 것을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인애와 자비가 넘치는 최고의 국가와 문화를 세운 민주주의 국가들이 서로를 도우며 살아갈 세상을 '교육을 통해' 이루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하늘자녀들이 '성경을 자세히 상고함으로'.... 모든 자녀들이 영혼의 자유를 얻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쁨과 즐거움만이 가득한 천국본향으로 돌아올 것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늘도 감사함으로 성경을 상고합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깨달아가고 우리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갑니다. 모든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위해 하나님의교회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친히 본보여 주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죠.

 

성경을 기록하고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 부세요.

성경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구원자께 인도하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