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그대로 부활절을 지키고 있는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 행하는 새언약유월절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언약유월절은 성력1월14일이고, 그 다음날인 성력 1월 15일이 무교절이에요.
그리고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 바로 부활절이에요.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시작으로 무교절을 지켜 행하며 후에 오는 안식일을 보내고 그 다음 날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켜 행하고 있어요.
세상 수많은 교회는 사실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온전히 준행하지 못하고 있어요.
심지어 성경에 없는 사람의계명을 지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 예로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일요일예배등은 성경에 없는 사람이 만든 사람의계명이에요.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님의 절기인 부활절은 기성교회들에서도 지키고 있어요.
문제는 부활절은 분명 하나님의 절기이기에 지켜야함이 맞는데... 지켜지고 있는 날짜가 다르다는거에요.
지키려면 온전히 지켜야하건만 왜 하필 지킨다면서도 다른 날에 지키고 있는 걸까요?
기성교회에서 해마다 부활절을 지키는 날짜는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 이에요.
그런데 이는 성경과 다른 날짜에요.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교절을 모르고서는 부활절의 정확한 날짜도 알 수 없는 것이죠.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4~14)
무교절은 성력(유대력) 1월 15일로 유월절 다음 날이에요.
하나님의 7개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어요.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건 ‘첫 이삭’이에요.
첫 이삭은 ‘초실’, 말 그대로 ‘첫 열매’죠..
이 점을 염두에 두면 부활절이 언제인지 알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잡히신 건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밤이였어요.
내(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1:23~2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15,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언을 남기신 후 잡혀가셨고, 다음 날 무교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에 부활하셨어요.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하신 말씀대로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거에요.
성경에서 부활절은 무교절 후 오는 첫 일요일인 것이에요.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어요.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어요.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어요.
이때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어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에요.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에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되겠죠?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말꺼에요.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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