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잠깐 날씨가 따뜻해졌지만 다가오는 주말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이 시즌만 되면 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송들이 흘러나오고 각종 트리들과 장식들이 넘쳐나곤 하죠.

경기와 추위에 관계없이 역시 올해에도 교회를 다니건 다니지 않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열광을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교회에 크리스마스가 들어와선 안된다는 거에요.

사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절기도 계명도 아닌 불법이거든요.


 



불법임을 알고서도 지킬 수 있나요?


크리스마스의 실체


크리스마스는 결코 하나님의진리가 아니며 성경에 없는 불법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계명’을 버리고 ‘사람의계명’을 지키는 자의 믿음은 헛되다고 하셨습니다.


막 7:6~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사단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 땅가운데 쫓겨내려와서도 하나님의 반대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끝끝내 대적하고 있습니다.


자신들만 구원을 받지 않으면 될터인데 하나님의 자녀들까지 꼬여내어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꾀를 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계명과 비슷한 계명을 만들어내어 수많은 사람들이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태양신의 날을 하나님의 날처럼 교묘히 바꿔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인 줄 알고 지켜온 것입니다.


 

 

 

그럼 크리스마스가 왜 하나님의계명이 아니고 불법인지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께요.


먼저 (1) 예수님께서는 12월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하셨습니다(눅2장8절)

이것은 12월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뒤따르는 추운 우기에서 양떼를 보호하기 위해서 목자들은 항상 10월 중순이 되기전에 산허리와 들판에서 양떼를 이끌어 우리 안에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경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성경에서 직접 나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2) 성경은 어느 곳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한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명백히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닙니다.



세번째 (3) 카톨릭 백과사전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는 로마의 태양신의 날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톨릭 백과사전은 '크리스마스와 그의 주기'라는 항목하에 설명하기를 "납득할 수 없는 듯 보이지만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복음서들은 그 날이나 그 달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동지제의 날이 선정되었다. 왜냐하면 이 날에 태양이 북쪽 하늘로의 회귀를 시작하므로 미트라를 신봉하는 이교도들이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탄생일을 이 날에 기념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3세기 초부터 '정의의 태양'은 그리스도의 명칭으로 나타난다.

크리스마스를 이교의 축제일로 대치 시킨 것이 확실히 증명될 수는 없지만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날짜를 정한것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설명으로 남아있다.

 

 

 

몇가지 살펴보았지만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계명일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계명이 아님을 알면서도 오히려 로마의 태양신의 날이라는 내용을 보면서도 불법을 지킬 수 있나요?


성경을 자세히 살펴 불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하나님의말씀을 행함으로 하늘 모든 자녀들이 하늘천국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