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은 주후에도

 

안식일을 지켰을까?

 

 

 

 

 

 

 

일곱째날 토요일 새언약안식일 = 하나님의교회

 

 

 

 

처음 안식일에 대한 진리를 들었을 때 많은 의문들이 불못터지듯 생겨났었어요.

 

많은 교회들이 십계명을 읊고 외우고 액자에 걸어두기까지 하는데, 왜 정작 십계명 중에서 네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일까?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면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올리워 가신 후에 안식일을 지켰을까? 지키지 않았을까?

 

만약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다면 언제 안식일을 지키지 않게 되었을까? 등등의 궁금증들....

 

 

초등학교에 다녔을 때 십계명을 외우며 주일학교 선생님께 질문을 했었어요.

 

우리가 오늘 드린 예배가 안식일이냐구....

 

주일학교 선생님은 나중에 크면 배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목사님께 여쭈어보았더니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나중에... 어릴때이기도 했고, 너무나 궁금했던 내용도 아니였기에 자연스럽게 그 질문은 잊혀져 갔어요.

 

그리고 20년이 흐른  어느 날 안식일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어요.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도 안식일에 대한 내용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하나님의교회에서 부지런히 새언약 진리들을 전했기 때문이지 않을까해요.

 

안식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해주신 날이에요.

 

사실 많은 분들은 일요일에 교회를 가기 때문에 일요일이 안식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이에요.

 

하나님께선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여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표징으로 주셨으며 하늘 복을 넘치도록 주신다고 약속으로 주신 주간 절기에요.

 

그렇기에 하나님께 하늘 축복을 넘치도록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아무 관련이 없는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날 토요일에 하나님께 나아가 축복을 빙어야만 하죠.

 

어떤 이는 안식일이 일곱째날 토요일임은 맞지만 주후부터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며 일요일예배를 끝까지 옹호하기도 하죠.

 

그러나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본보이신 후 사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랐으며 당연히 주후에도 사도들은 안식일과 함께 하나님의 모든 절기와 계명을 지켜 행했으며 또한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했어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하나님의교회

 

 

 

 

 

그럼 정말 사도들도 주후에 안식일을 지켰는지 잠깐 몇구절만 살펴볼께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쫓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어요.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죠.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어요.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어요.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어요.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1~2)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교회가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증거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해요.

 

안식일은 천지창조의 기념일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지켜 행하라 명하셨기 때문이에요.

 

또한 예수님께서 오시어 안식일을 완전케 해주셨으며 우리가 지켜 행할 수 있도록 본 보이시고, 사도들이 예수님께서 본 보이신 그대로 지켜 행했으면 온세상에 전했기 때문이에요.

 

안식일을 지켜야 함이 이처럼 명확한데도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찌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도들 또한 감사함으로 지켜 행했던 새언약안식일...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 사도들이 지켜 행했던 새언약안식일을 감사함으로 지켜 행해야만 하겠어요.

 

새언약안식일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 가득히 받고 우리 모두 함께 천국본향으로 달려갑시다!!!

 

 

 

 

 

 

새언약안식일 =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