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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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에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비유를 통한 가르침을 많이 주셨는데, 이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들만이 진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마 13장 10~15절, 34절). 예수님께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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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에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비유를 통한 가르침을 많이 주셨는데, 이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들만이 진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마 13장 10~15절, 34절).
회칠(灰漆)
회칠은 석회를 바르는 일로, 성경에서는 거짓을 진실인 양 포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가리킬 때 자주 쓰인 비유입니다.
회칠한 무덤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는 위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회칠한 무덤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장 27~28절
가증한 행위를 일삼으며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미혹하고 천국의 문을 가로막는 거짓 선지자들은, 마치 회칠하여 겉으로는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속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무덤과 같아서 결단코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장 13~15절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장 33절
이처럼 성경에서 거짓 선지자와 그들이 속한 단체를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한 것은 제아무리 크고 화려한 외양을 자랑하고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는 교회라 할지라도 진리가 없다면 결코 구원의 장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절기 지키는 시온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완전케하여 주신 장소!!! 바로 절기 지키는 시온성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고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참진리가 있는 교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참진리만을 지켜 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