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천국 혼인잔치가 열려야 하는 이유와 천국 혼인잔치를 준비한 이가 누구일지 함께 알아야만 합니다.
천국 혼인잔치
*성경에 기록 된 천국 혼인잔치
결혼식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신랑과 신부가 만나 인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고
많은 이들의 축복과 축하 속에 기쁨과 설렘이 넘치는 날입니다.
하객으로 초대받아 가게되는 사람들도결혼식만큼은 예의에 맞게 격식을 갖춰입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결혼식이 이 땅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 곧 천국에서도 혼인잔치가 열리는데요
2천 년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경사스러운 일인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해두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신랑)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하객)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 마 22 : 1~10
정말 성경에 천국 혼인 잔치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죠?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대요.....
혼인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결혼 당사자인 신랑과 신부... 그리고 축하해 줄 하객들....
그런데 마태복음에 기록된 천국 혼인 잔치에는 신랑과 하객들은 등장하지만 신부가 등장하지 않고 있어요.
왜 신부는 등장하지 않은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유는 바로 천국 혼인잔치는 비유이기 때문이에요.
천국 혼인잔치에서 말하는 신랑은 아버지하나님을 뜻하고 있어요. 하객들은 구원받을 백성들을 뜻하고 있고요.
그리고... 신부는 당연히 아버지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뜻하고 있죠.
그런데 초림 때에는 왜 신부가 등장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은 하나님의 6천년 구속사업의 끝인 마지막 때 등장해야 했기 때문이에요.
*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 계 19장 7~9절
드디어.... 초림 때에 등장하지 않았던 어린양의 아내가 등장했습니다.
자.... 여기에서 말하는 어린양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예수님께서 올리워가신 후이기 때문에 재림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럼 재림예수님의 아내는 누구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9-10
음.... 신부이신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겠다고 하였는데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군요.
한 말씀 더 살펴봐야 신부의 실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4장 26절
오... 드디어 신부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볼께요.
천국 혼인잔치 = 신랑(하늘아버지) +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 하늘 어머니) ..... 하객들(구원받을 백성들)
*신랑과 신부이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천국 혼인 잔치를 베푸시는 이유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계22:17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천국 혼인 잔치를 베푸시는 이유는 하늘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함이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때로 이 땅가운데 오시어 하늘 천국잔치를 베풀어주시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증거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으로 유명한 최후의만찬으로 잘 알려진 절기가 바로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그토록 지켜 행하길 원했다고 했던 새언약유월절이예요.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 : 17 ~ 19, 26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 : 15, 19
지금은 새언약유월절이 하나님의 절기임이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제2유월절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하늘 자녀들을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사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절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유월절 안에 영원한 생명의 축복과 더불어 죄사함의 축복과 하늘 자녀되는 축복등 헤아릴 수 없는 크나큰 축복을 넣어주셨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못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 자녀들이 있을까 걱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제2유월절을 허락해주셨답니다.
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 질때에 그것을 지켜서어린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찌니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민 9 : 6 ~ 7, 10 ~ 14
(세례는 물을 머리에 붓거나 떨어뜨리는 형태입니다. 온몸이 물에 적셔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침례는 온몸을 물에 잠기거나 물을 뿌려서 몸을 온전히 적십니다.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 흙을 두어 삽 덮는 것만으로는 장례가 이루어지지 않듯이 죄를 완전히 장례 지내기 위해서는 몇 방울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 완전히 장례 지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디오피아 내시는 빌립에게 복음을 듣고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서 바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강이나 바다같이 물이 풍부한 곳에 몸을 다 젖도록 하는 바로 침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그대로 침례를 증거합니다. )
-안상홍님의 가르침 2. 주일 아닌 안식일
(하나님의교회는 일요일에 지키는 일요일 주일예배를 지키지 않고,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켜 행합니다.
성경은 창조주의 기념일이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십계명을 통해서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였으며, 신약에 이르러서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주간 절기는 성경에 없는 주일, 일요일예배가 아닌, 일곱째날 토요일에 지켜 행하는 안식일이여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그대로 일곱째날 토요일에 거룩한 안식일을 지켜 행합니다)
-안상홍님의 가르침 3. 3차의 7개 절기와 수건규례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절기와 계명은 3차에 나눠지켜 행하는 7개절기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7개 절기는 1차:유월절 무교절, 2차:부활절 오순절, 3차: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기도나 예배를 드릴때에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쓰지 않아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그대로 3차7개 절기를 지켜 행하며 머리수건 규례를 따릅니다.)
*안상홍님 가르침을 왜 따라야 하는가?
안상홍님 가르침을 들은 기성 교인들은 '믿음이 중요한 것이지 행함으로 구원받으려 해서는 안된다'라고 반박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행함이 필요없다고 버린다면 과연 그 믿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일까요?
성경은 분명히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14 ~ 26...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라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것은 믿음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으로 결국 구원받을 올바른 믿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세례 아닌 침례를,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안식일을, 크리스마스가 아닌 새언약유월절과 3차의 7개 절기를 성경에 기록된 의식과 형식대로 지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다는 사도바울처럼 여성도들은 머리수건 규례(절기)를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