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2018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3월이 되고보니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저로써는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3월에는 새언약유월절 절기가 있거든요.

사실 저는 세상 명절이 다가와도 매우 설레여합니다.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은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친인척들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넘 넘 기다려지거든요.

세상 명절도 이러한데....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저로서는 하나님의 절기가 다가오면 너무나 설레여 기쁨을 감추기 어려운 것 같아요.

도대체 새언약유월절이 무엇이건데 하나님의교회는 이처럼 새언약유월절을 소중히여기며 기다리는 것일까요?

성경을 통해 새언약유월절을 잠깐 소개할께요.

 

 

 

 

하나님의교회는 왜 새언약유월절을

 

소중히여기는 걸까요?

 

 

 

 

 

 

 

 

 

 

먼저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내가 그 밤(유월절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12:12~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모세를 보내었을때 애굽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여 10가지 재앙을 받게 된 역사를 잘 아실꺼에요. 애굽에 마지막 열번째 장자재앙을 내리기 전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약속을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유월절을 지켜 장자재앙을 받지 않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은 애굽의 모든 사람들은 장자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었어요. 출애굽역사를 통해 살펴보니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하늘 백성들을 재앙에서 보호하기 위해 주신 것임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신약의 역사도 한가지 더 살펴볼께요.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6:53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9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15

 

 

 

 

 

 

 

 

2000년 전 하나님께서 성경의 모든 예언그대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하나님께서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함이셨어요.

 

성경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만이 영원한생명을 가질 수 있다고 했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새언약유월절임을 알려주었어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절기와 계명을 하늘자녀들에게 허락하심은 이 땅의 수많은 재앙에서 하늘자녀들을 보호하여주시고 영원한생명을 주사 하늘 모든 자녀들을 구원의 길 천국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셨어요.

 

설날과 추석은 다른 유럽 동남아시아 아메리카에서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안다하여도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명절이지만, 대한민국 백성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하고 의미있는 명절이지잖아요.

 

이처럼 새언약유월절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에겐 전혀 알지도 소중하지도 않은 날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믿는 하늘자녀들에게는 어느 날보다도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고 감사한 날이에요.

 

지금도 새언약유월절을 알지 못하여 지키지 못한 하늘자녀가 있다면 속히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하늘자녀들을 위해 허락하신 생명의 절기 새언약유월절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의 발걸음이 3월에 더욱 바빠질 것 같아요.

 

사실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기쁘고 소중한 날은 우리만 지켜서 우리만 축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나님께서 너무도 큰 축복을 받았기에 많은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새언약유월절 맞이 봉사활동들도 많이 하거든요.

 

누구든 원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작하게 된 새언약유월절 맞이 봉사활동이 지금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함께 진행하게 되면서 수많은 여론에서도 많은 칭찬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정말 많이 얼떨떨했지만 주변에서도 심심치않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좋은 일 많이 해서 보기 좋다는 얘길 종종 듣게 되니 역시 하나님의 사랑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했음을 실감했답니다.

 

3월 말로 다가오는 새언약유월절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하늘자녀들을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사 당신의 살과 피를 다해 새언약유월절 영생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세상에 전해지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