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아기자기 화분들의 향연~~~

 

 

이웃분께 식사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집이 너무나 아기자기 예뻐서 구경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베란다가 완전 저를 취저(취향저격) 시켰어요.

 

작은 화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왜케 귀엽고 예쁜지...

 

주인분이 정말 부지런한 분인 것 같아요.

 

 

 

 

 

반대편 베란다에도 화분들이 한가득이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반대편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전 화분을 봄바람이 불 때마다 몇개씩 집에 들여놓는데... 매번 실패했어요.

 

그래서인지 정말 부럽더라고요.

 

저기에 있는 화분 10개만 집에 가져와서 키우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