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익산 맛집

 

궁연

 

(동충하초-야생약초-백숙,옻닭,삼계탕,오리로스,해신탕,갈비탕,칼국수,가정식백반)

 

 

 

 

초복이를 맞이하야 삼계탕 먹으러 간 궁연.

전 삼계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갈비탕 먹었어요.

 

 

삼계탕에 들어간 닭은 정말 넘 작더라고요...

이럴바엔 그냥 백숙을 먹는게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갈비탕 가격이 저렴이죠?

 

그래서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반면에 삼계탕은 가격이 낮지 않아서 좀 기대했었죠.

 

 

 

 

 

 

기본반찬 모두 맛은 괜찮았어요.

 

파는 좀 많이 시어졌고..(갠적으로 파는 생것을 더 좋아해서...)

 

젓갈은 원래 좋아해서... 제가 거짐 다 먹었네요.

 

 

 

 

 

 

드디어...

 

양이 좀 적죠?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갈비의 양이 넘 적었네요.

 

가격을 좀 높이거나

 

높은 가격 낮은가격을 나눠놓거나 해서

 

갈비 많이 주는 메뉴가 있었으면 좋았겠죠?

 

일행분들이 삼계탕 먹겠다고 해서 왔으니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