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이웃집 놀러갔다가...

 

추운겨울이 계속되어서인지 밖에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그러던중 이웃집에서 초대받았어요.

아무리추워도 이웃집정도는 갈만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

아기자기한 식물들이 집안 곳곳 놓여져 있더라고요.

저는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서인지 왜케 부럽던지...

 

 

 

집안에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인지 공기도 뭔가 더 맑은 느낌이고

집안이 더 따뜻한것 같고....

겨울엔 엄두가 안나니 봄이 되면 저도 예쁜 식물들을 키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