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다.
나는 코미디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뭐랄까 직업으로서 확신이 든다.
코미디야말로 내 직업으로선 최선의 선택이었다.
왜냐면.... 너~~~~무 하기 싫을 때가 많다.
하기 싫어야 직업이지, 좋으면 취미지.
유병재씨의 농담집을 읽다보면 참 공감이 되는 글들이 있어요.
'직업'또한 그런 것 같아요.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그저 일이 싫어질 때가 있는데....
유병재씨의 직업을 읽으니 '그렇구나... 그랬구나...'싶더라고요.
정말 세상에 행복하기만 한 직업이 있을까요?
유병재씨의 말대로 좋은 건 그저 취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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