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이야기

길냥이였던 아돌이가 완전 집냥이가 되었어요.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 그대로
의자 등받침 위가 새콤이 침대가 되었어요.


고양이인 아돌이는 위에서...
강아지인 사랑이는아래에서...

잠은 이렇게 따로 따로지만...
놀 때는 둘이 같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