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사용하면

대웅 미니 제습기 

-사용후기-

 

 

DAEWOONG

ELECTRIC

DEHUMIDIFIER

 

 

 

이사하면서 베란다 샷시를 새로 하게 되었어요.

샷시를 새로 해서인지 겨울내내 정말 웃풍없이 넘 좋더라고요.

 

 

그런데....

 

밖과 기온차가 넘 나서인지

습기가 차더니...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서 샷시를 한건데...

습기 제거한다고 문을 열어둘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하다가

낮에는 문을 열어서 환기도 시키고

습기도 제거하고...

 

저녁엔 제습기를 켜두기로 했어요.

 

 

 

문제는...

제습기가 넘 비싼거에요.

 

중국산은 싸지만 품질을 믿기가 좀....

메이드인 코리아는 아무래도 좀 비싸고...

 

 

해서

 

 

이렇게 미니 제습기를 주문했어요.

 

 

 

 

 

 

 

 

크기를 비교해보려고 리모컨을 놓아보았어요.

진짜 엄청 작죠?

 

 

 

1시간 정도 켜두었어요.

작지만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네요.

 

저녁에 켜두고 아침에 보았더니 정말 반이상이 차 있더라고요.

작지만 일은 정말 확실히 해주네요.

 

요 작은 아이가 겨우내 일을 열심히 해주어서

다행히 곰팡이 번식을 막았답니다.

 

두개를 사서 하나는 옷방에 두었는데

에도 정말 습기가 많더라고요.

 

작은 방 하나 정도는 정말 요놈 하나면

꽤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은 위메프 할인가 27,000원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