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정읍 지름 2cm 우박 '날벼락'…전북지역 농작물 쑥대밭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저번 주였는지.. 그 전주였는지... 비가 왔었어요...

우산이 없어서 뛰어서 갈까 기다려볼까 망설이고 있는데 우박이 내리더라고요...

우박의 크기는 작았지만 손을 내어 우박을 받아보니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전북 정읍에 내린 우박의 지름은 2cm였대요.

포도알만한 크기라는데... 화면으로 보니 좀 무섭네요.

 

무엇보다 우박의 크기가 크기인만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우박이 아닐 수 없네요.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이번 우박은 습하고 따뜻한 하층 대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난 뒤

산간 지역을 지나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상층과 하층 대기의 기온 차가 큰 늦봄과 초여름 사이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imnews 기사중에서 -

 

 

 

 

우박 보기엔 좀 신기해도 이 정도 크기의 우박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고 하니 앞으론 내리지 않아야 될텐데

계속 기온차가 있다보니 큰일이네요.

 

요즘 계속 기온 차가 크잖아요.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하고...

그래서인지 감기도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날씨엔 여벌의 옷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766540&cid=1011500&iid=230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