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제 19대 대통령 선거

 

 

이번 19대 대통령 대선 후보 등록자는 15명으로 역대 최다라고 해요.

 

그런데 누가 등록했는지 몇분은 알겠는데... 15명은 모두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19대 대통령 후보 명단을 살펴볼까요?

 

1.더불어민주당 문재인

 

2.자유한국당 홍준표

 

3.국민의당 안철수

 

4.바른정당 유승민

 

5.정의당 심상정

 

6.새누리당 조원진

 

7.경제애국당 오영국

 

8.국민대통합당 장성민

 

9.늘푸른한국당 이재오

 

10.민중연합당 김선동

 

11.통일한국당 남재준

 

12.한국국민당 이경희

 

13.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14.홍익당 윤홍식

 

15.무소속 김민찬

 

 

 

 

 

 

 

조금은 생소한 당들도 보이고... 생소한 후보들도 있네요.

 

여론조사가 계속 진행중인데...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를 지켜보며 여론조사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은 낮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이번 대통령선거는 어느때보다도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선거가 되지 않을까해요.

 

실제로 여론조사를 보면 두 후보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으니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네거티브는 조금 자제해주시공...

 

국정농단에 놀아난 국정, 외교, 경제, 문화, 교육, 안보, 체육, 의료 등등의

 

모든 체계를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공약과 연설을 듣고 싶네요....

 

 

 

이번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이기에 다른 때보다 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또한 많은 명연설들이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계의 명대사를 조금 살펴볼까요?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도 않고, 노예의 주인도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신념입니다"

 

-링컨-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였던 링컨이 남긴 명대사는 또 따로 있죠? 아주 짧고 굵게...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캬~~~~ 3분 정도 했던 연설이였다는데... 그 감동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니......

 

정말 읽을때마다 걍 명대사일 수 밖에 없기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처칠은 연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사람의 모든 재능 중에서 웅변술처럼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친구에게서 버림받고 일자리에서 쫓겨난 사람도

 

뛰어난 말솜씨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죠. 하지만 말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이번 최순실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겠죠?

 

부디 이번 19대 대통령 후보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수많은 공약들이

 

당선 후 말로만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져 더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랄께요.

 

아직 각 후보들마다의 공약들을 모두 듣지 못해서 여기저기 기사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선거가 얼마 안남았는데 각 후보들의 공약들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제 귀가 어두운건지.. 정보력이 부족한건지... 빨리 살펴봐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 선거에 동참합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주권을 실천합시다!!!

 

국가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비선실세가 아니라 국민임을 선거참여를 통해 확실히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

<19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