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나는

 

대한민국의 시민권을 가진

 

국민입니다.

 

그리고

 

하늘 시민권을 가진

 

하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예수님께서는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실 때 가장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417)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비록 육신은 이 땅에 있으나 우리 영혼이 떠나온 곳도, 장차 우리가 가야 할 곳도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320~21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하늘 시민권을 가진 하늘 성민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틀림없습니다.

우리가 하늘 시민권을 가진 하늘 성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하늘나라는 우리의 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율법을 세워주시면서 나는 너희 하나님이요 너희는 내 백성이라, 새 언약을 지키는 너희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늘나라는 우리의 조국입니다.

 

육신의 삶이 아무리 고단하다 해도 자기 나라의 국적이나 시민권은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그토록 귀한 하늘 시민권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리를 접하고 마음에 기쁨이 생겨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시작하지만 이내 작은 일 하나에도 시험에 들고 믿음이 흔들리는 것은 영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로운 하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하늘 시민권자로서의 귀한 신분을 망각하고 쉽게 그 권리와 의무를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영적인 정체성을 찾아야겠습니다. 그 누림이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소중히 여기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의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