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소식 새언약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
봄이 되면 따뜻한 소식이 함께 들려온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새언약유월절 소식 말예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하늘 자녀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지켜 행하고 있어요.
성경그대로 지켜 행하는 교회답게 지키는 날과 방법까지도 모두 성경그대로 지켜 행한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이 두가지가 나와 있어요.
두가지 방법 중 골라서 지키면 되는 걸까요?
아니랍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구약을 통해 알려주신 그대로 유월절을 지켜야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시고 30세에 복음을 시작하신 후 올리우시기 전날 사도들과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게 돼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지시한 유월절 지키는 방법은 구약에 지켰던 방법과는 전혀 달랐어요.
구약에 지켰던 유월절과 신약에 지켰던 유월절은 어떻게 달랐는지 살펴볼께요.
*구약의 유월절 - 모세를 통해 명하신 율법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탈출한 결정적 계기는 바로 ‘유월절’이였어요.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를 살펴볼께요.(출애굽기 12:1~14, 43~46).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 질 때 지킨다.
둘째,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피는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
셋째, 할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어린양을 잡아 지켰어요.
*신약의 유월절 – 예수님께서 명하신 새 언약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새언약유월절을 완전케 세워주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새로운 약속을 하셨어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신약시대에 유월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완전케 세워주신 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해요.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 질 때 지킨다.
둘째,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셋째, 침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예수님께서 올리우시기 전 제자들과 새언약유월절을 지켰어요.
성력1월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며 예수님의 살과 피이며 영생의 약속이 담긴 하나님의 언약임을 선포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이후 성경의 예언대로 올리우셨고, 사도들은 주후에도 그날을 기념하며 유월절 성찬식에 참여하고 전하였어요.
이처럼 유월절은 주후 결코 폐지된 것이 아니예요.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시며 유언으로 지켜야 함을 남기셨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 새언약유월절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성경을 통해 꼭 살펴야하며 알아야 해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새언약유월절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하늘 자녀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당신의 살과 피를 다한 희생과 사랑이 담겨 있어요.
그렇기에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의교회에게 있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절기랍니다.
다가오는 새언약유월절이 속히 전해져 부디 올해에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함께 새언약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영생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희생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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