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오늘은 깡통과 함께 저번 시간에 이어 승천일에 관한 기록을 통해 하나님께서 승천하심을 본으로 보이신 뜻을 살펴볼께요.

 

 

 

예수님께서 본 보이신 승천일의 의미

 

 

 

 

 

*예수님의 승천 – 신약시대의 승천일

 

예수님의 승천 장면 묘사는 누가의 기록이 유일해요. 사도행전 1장에 그 역사적인 장면이 기록되어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예언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당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가르쳐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은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사도행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현장은 예루살렘 인근에 있던 감람산(올리브산)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하신 마지막 당부는 이랬어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신 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구름이 예수님을 가려 보이지 않게 했죠.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했어요.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승천일의 의미


승천일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예요.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하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사도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셨어요.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교육을 통해 믿음을 곧추세울 수 있었던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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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승천의 본을 보이신 뜻을 승천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하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승천일로부터 오순절에  이르는 성령강림 기도주간을 통해 하늘 자녀들이 모두 하늘 천국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