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하나님의교회에서 살펴 본 승천일에 관한 기록

 

 

 

하나님의교회 - 승천일

 

 

 

 

 

*하나님의교회에 말하는 승천일이란 –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날



승천(昇天, Ascension)은 헬라어로 ‘ἀναβαίνω(아나바이노)’로서 ‘올라가다’라는 뜻이예요.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키고 있어요.


 

 

* 하나님의교회에서 살펴 본 승천에 관한 기록 – 엘리야와 에녹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도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승천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어 그는 길갈을 떠나야 했다. 그의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벧엘, 여리고, 요단강까지 동행했다(열왕기하 2:1~7).

 

요단강을 건너 맞은편에 이르러 엘리야와 엘리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 그 두 사람을 갈라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열왕기하 2:8~11).

 

에녹도 승천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창세기 5장에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세상에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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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승천하셨어요. 이 땅에서의 구원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예요.

 

 

승천일에 관한 기록을 통해 하나님께서 승천하심을 본으로 보이신 뜻을 다음시간에 이어 살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