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체험현장 체험학습

 

 

액션하우스

(small ZOO)

 

 

 

 

 

'작은 동물들(small animal)' 은 모여라!!!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의

 

스몰 동물원입니다.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는 페럿이래요.

 

하애서 그런지 넘 예뻐요.

 

무엇보다 안으니까 넘 예쁘게 안겨있는 거 있죠?

 

내려놓으려니 안 떨어지려고 하더라고요.

 

ㅠㅠ

 

데려오고 싶은 마음 꾸욱 참았습니다.

 

페럿에 대해 아는 지식이 없어서...

 

아이들이 자꾸 페럿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일단 공부를 좀 해봐야겠어요.

 

키울 수 있을지 없을지

 

아주 아주 신중하고 진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말에요.

 

 

 

 

 

 

 

 

 

 

말하는 앵무새 직접 보긴 첨인 것 같아요.

 

손 위에 올라왔을 땐 사실 좀 무서웠어요.

 

발이 좀 무섭게 생기지 않았나요?

 

 

 

 

 

 

미어캣은 원래 공격성이 강한 동물이래요.

 

그런데 요놈들은 공격성은 커녕 안아달라고 하는지 자꾸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울 아이들은 거북이도 엄청 신기해하더라고요.

 

작은 거북이

 

큰 거북이

 

저도 전에 거북이를 키워볼까 했던 적이 있엇는데...

 

집에서 키우기엔 성장하면 공간을 확보해줘야 하는데

 

자신이 없더라고요...

 

거북이가 은근 엄청 빨리 성장하거든요.

 

사실 냄새도 좀 나구요....

 

 

 

 

 

 

 

 

ㅎㅎㅎ

동물원에 왜 강아지냐구요?

 

강아지도 동물이니까요...

 

완전 마스코트에요!!!

 

 

 

 

 

 

 

사막여우 넘 귀여워요...

 

사람을 피하지 않고 잘 따르는 모습이 좀 의아했어요.

 

원래 사막여우가 상당히 민감한 동물이잖아요.

 

사람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 오픈되어 있어서그런지 동물들이 사람들을 잘 따르더라고요.

 

 

동물들이 사람들을 잘 따른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있다는 거겠죠?

 

 

구경거리가 되어지는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기때문에

 

동물원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여기 액션하우스는 소규모로 운영이 되고 작은 동물들 위주로

 

키우고 있어서 겉보기에 동물들을 충분히 책임감있게 키울 수 있는 환경 같아보이더라고요.

 

 

 

 

아무쪼록 동물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예쁘게 잘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기 힘들어요.

 

나눠서 올려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