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이야기

 

 

고양이(아돌이)와 강아지(사랑이)의 이야기

 

 

 

격렬하게 눕고 싶다

 

 

 

 

 

사랑이는 쇼파 사이에 들어가 눕는 걸 좋아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쇼파 사이에 들어가 누워있네요.

 

 

 

 

정말 왜 저러고 누워있는지...

누워서 사랑이에게 최대한 손을 뻗어보지만 

사랑이는 본척도 안하고 있어요..

 

 

참고로 강아지인 사랑이가 누나예요.

고양이인 아돌이는 누나한테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데...

사랑이는 체력이 좀 안좋아서

놀다가 중간 중간 쉬워줘야하거든요.

 

사랑이 체력이 다하면 제가 낚시대를 빨리 들어야만 한답니다.

사랑이의 휴식은 제가 지켜줘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