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일상

 

'딸기 대란', 30년 베테랑도 울린 지구온난화 탓?

 

 

 

사진출처:한국일보

 

'딸기 대란', 30년 베테랑도 울린 지구온난화 탓?

겨울 과일의 대명사인 ‘국민과일’ 딸기가 유례 없는 흉작으로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딸기 밭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딸기 값 폭등은 우선 카페문화 확산으로 급증한 수요가 꼽힌다.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디저트카페는 물론 일반 커피숍에서도 딸기 음료를 계절상품으로 판매할 정도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0~40% 줄었다. 지난해 7, 8월 잦은 비에 이어 옮겨 심은 모종이 뿌리를 내리는 10월에 무더위가 몰아친 탓이다. 

"한창 모종을 키우던 7, 8월에 매일 같이 비가 내려 일조량 부족, 배수 불량으로 병충해에 감염된 밭이 폭염을 맞으면서 초토화했다"고 분석했다.

기사원문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411140005976?did=NA

 

'딸기 대란', 30년 베테랑도 울린 지구온난화 탓?

7~8월 잦은 비, 10월 폭염

www.hankookilbo.com

  

*딸기 효능

1. 염증반응 감소

2. 암세포 억제

3. 치매 예방

4. 눈 피로 감소

5. 피부 노화 예방

 

 

 

 

딸기에 이렇게 좋은 효능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사실 딸기를 먹을 때는 너무 너무 맛있기 때문에 그냥 먹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딸기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금딸기가 되었다니.. ㅠㅠ

 

 

 

 

 

딸기 향이 정말 좋아서 그런지 울 냥이가 자꾸 향을 맡더라고요.

 

 

 

너무 먹고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자주 먹지 못하는 가운데

지인 분께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알이 엄청 큰 딸기였어요.

 

울 엄니에게 전화해서 딸기 먹게 오라고 했더니

후다닥 건너 오시더라고요... ㅎㅎㅎ

 

금딸기가 되어 더 맛있었나봐요.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이렇게 맛있는 딸기를 계속 먹을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