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간 곳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봄비가 내려요

 

비가 와서 학원 간 아이 마중 나갔어요.

 

이렇게 나온거 아이랑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장도 보고

 

아이랑 맛있는 것도 먹고 하려고 홈플러스에 갔어요.

 

홈플러스 푸드코드에서 김치볶음밥하고 치즈돈까스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엔 양이 넘 많았네요.

 

 

 

 

 

 

치즈돈까스스파게티 : 8000원

 

돈까스집에서 돈까스 먹는 양과 비교해보니...

 

가격에 비해 양이 엄청나죠?

 

 

 

 

 

홈플러스 김치볶음밥은 5000원인데.. 이렇게 큰 쏘세지를...

 

가끔 일할 때 김치볶음밥 시켜 먹는데...

 

비교해보니 담부터는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나저나 1인분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두가지 모두 양이 넘 많았네요.

 

그래서 좀 남겼어요.

 

집에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넘 아까워요.

 

상당히 맛있엇는뎅....

 

가격대비 음식맛과 양 모두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