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의 아버지와 어머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추운 겨울이 싫은 1인으로써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려고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하나님의교회만 느껴선 안되기에 전세계 모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해봅니다.

 

성경은 정말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가!!!

 

 

 

가족이란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아버지'가 계시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어머니'가 계십니다.

 

성경은 이 땅에 있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이는 이 땅에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아버지 어머니 자녀라는 것은... 하늘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죠.

 

하나님께서는 많은 단어들 중에서 왜 아버지하나님이라고 부르게 했을까요?

아버지라는 단어는 그저 결혼했다고 얻을 수 있는 단어가 아니에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해도 아버지라고 불러줄 수 있는 자녀가 없다면 결코 얻을 수 있는 이름이 아니죠.

그래서 성경은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하늘자녀들이 있음을 알려주었어요.

자녀들은 누구를 통해 태어나나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영혼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아버지와 함께 하늘어머니께서 하늘 자녀들에게 하늘 생명을 부여해주시는 거예요.

 

 

 

 

짧게 설명했지만 분명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정말 성경이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하는지를 살펴볼까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성경 전반에 걸쳐 무수히 나타나고 있어요.

성경 첫 구절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되죠? 거기서부터 하나님은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적혀 있어요.

 

한글 성경에 하나님으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 원어 성경에 ‘하나님들’ 해당하는 ‘엘로힘’으로 약 2500회나 기록돼 있는데 그것만 봐도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또 성경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22장에는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등장하고 있어요.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아버지 하나님이신데 그분의 신부는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신부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으며, 사도 바울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했어요”(요한계시록 2217, 219~10, 갈라디아서 426).

 

 

히브리어 엘로힘은 하나님의 뜻하는 단수 명사 엘로아흐에 복수형 어미 ’~이 붙어 만들어진 단어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하나님들에 해당합니다.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지칭할 대 가장 흔히 사용된 용어에요.

 

 

엘로힘은 지금까지도 성경학자와 언어학자들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된 용어에요.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유일신으로서 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히브리어 성서에는 엘로힘이라고 하고 우리라는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을 오랫동안 연구한 학자들조차 그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해 불가사의하게 여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창세기의 기록 속에서 하나님은 남자인 형상의 하나님과 여자인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었던 거에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대로 오셨을 때에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오히려 배척하고 희롱하고 침 뱉고 죽음으로 몰아세웠던 자들이 바로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에요.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이유는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성경을 믿었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전했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성경은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어요.

또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간 자들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성경이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면... 당연히 믿어야하지 않을까요?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어요.

성경을 더욱 자세히 살피시어 꼭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