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수요 예배는 삼일 예배가 될 수 없다!!!

 

 

 

 

 

 

'모두가 알다시피 수요 예배는 성경에 없다.' 국민일보의 반론이 어설픈 변명에 불과한 것은 수요 예배가 한국 교회의 발명품이냐, 서양 교회의 전통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수요 예배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지가 중요한 문제 아닐까요?

 

그렇다면 성경은 삼일 예배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성경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에 명시하고 있어요.

 

성경에 나타난 일곱째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로 토요일에 해당해요.

 

토요일 후 삼 일째 예배를 드린다면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드려야 하는 것이죠.

 

화요일에 드리는 삼일 예배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삼일과 제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삼일과 제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민수기 19:11~13)

 

사람의 시체를 만진 사람은 삼 일과 칠 일째 스스로 정결케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끊어지기 때문이죠.

 

즉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뜻이예요. 이 말씀을 그저 구약 시대의 한 예법 정도로만 치부하면 오산이예요.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1)

 

구약의 율법은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그림자예요.

 

참 형상은 지금 우리가 지키는 것으로, 삼일과 칠일에 정결케 해야 한다는 것은 삼일 예배와 일곱째날 안식일 예배를 통해 영혼이 정결해진다는 뜻이예요.

 

 

 

 

 

 

 

 

사람의 시체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 모든 사람을 일컫고 있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22)

 

죽은 자들이 어찌 죽은 자들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눈으로 보기에는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아 영혼의 생명을 얻지 못한 자들을 ‘죽은 자’로 여기셨어요.

 

다시 말해 민수기에서 언급한 ‘사람의 시체’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그들과 부비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가 되는거죠.

 

그러니 우리는 삼일과 칠일에 하나님께 나아가 정결함을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것이예요.

 

만약 우리가 일주일 중 어느 하루만 예배를 지켜도 된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삼일과 칠일, 이 두 날을 특정하지 않으셨을 꺼에요.

 

예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드려야 해요.

 

공적 모임이야 사람의 형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의 권한이요, 엄중한 명령이예요.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3~9)

 

안식일을 기억치 못하여 일요일에 교회에 나간다면 삼일예배도 알지 못하여 성경에도 없는 수요일에 나아가 불법을 지키게 될꺼에요. 하나님께서 축복주신 안식일을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예요. 그렇기에 토요일을 기준으로 해서 삼일예배는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이 맞는거죠.

 

가짜 즉 이미테이션은 진짜를 끊임없이 그럴듯하게 모방하고 범람하지만 그저 가짜일뿐이며 불법일뿐이예요.

가짜인 불법을 진킬들 결코 구원함을 얻을 수 없잖아요.

우리가 교회를나가고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구원함을 받고 천국에 이르기 위해선데 불법을 지켜선 구원함도 받지 못하고 천국에 이를 수도 없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이처럼 성경을 자세히 살펴야한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복주신 하나님의 진리를 자세히 살펴 일요일과 수요예배 같은 불법을 지키는 일이 없어야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