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사용하면

 

 

아이들 간식 대용량 낱개 포장 과자

 

 

 

티파니 브레이크 초콜릿

31g 12개 약5400원

 

초콜릿 안에 과자가 조금 들어 있지만

초콜릿 양이 더 많아서 매우 답니다.

 

 

에그 버커 와플 과자

7g 50개 2박스 약 12000원

 

단맛보다는 담백한 맛이에요.

아이는 좀 더 버터 맛이 많이 났으면 좋았겠다고 하네요.

 

 

이타리와플 쿠키 간식 초콜릿 과자

7g 40개 2박스 약8000원

 

초코양이 좀 적은지 아니면 초코렛이 안단지...

별로 달지 않아요.

좀 더 달아야 했을 것 같아요.

 

 

타타와 초코쿠키

10g 60개 2박스 약13000원

 

초코크림이 초코쿠키 안에 들어있어요.

씹는 맛보다는 그냥 부드러운 맛이에요.

달짝지근해요.

 

 

 

 

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을 갔다 오면 너무 늦은 시간이에요.

 

중간에 배가 고파도 뭔가를 먹기가 애매해서

이렇게 낱개로 포장된 과자를 

먹고 있어요.

 

같이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대부분 배고파하는데

그때 낱개 포장된 과자를 하나씩 나눠주면

그리 고마워한다고 하네요.

 

 

날도 덥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도 힘들고

이가운데 공부하기도 많이 힘들텐데...

배고픈 것도 참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넘 짠하고 기특하네요.

 

아이들에게 그저 넘 고맙고 미안한 마음 그지 없네요.

대한민국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