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하나님의교회의 가을절기

죄를 자백하는 회개의 시간

대속죄일



하나님의교회-대속죄일




하나님의교회의 가을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알리는 나팔절을 시작으로 10일간 조석간에 회개의 기도를 드린 후 대속죄일을 행하고 초막절까지 하나님의절기의 귀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소중히 지켜 행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기와 계명을 통해 하늘 자녀들에게 무수한 하늘 축복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들이 행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갔기에(야고보서2:14~) 하나님교회도 예수님께서 걸으신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사도들처럼 행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속죄일을 지키기에 앞서 열흘 전부터 나팔을 불어 대속죄일을 준비했던 날이 바로 나팔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나팔절을 시작으로 대속죄일을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4-STjPPbB3I

*대속죄일의 유래


대속죄일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받고 내려오던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화가 난 모세는 십계명 돌판을 깨뜨리려 버리고 이날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3천 명 가량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십계명을 깨뜨린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했던 죄를 용서받기 위해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더 은혜를 베푸시어 모세에게 돌판 둘을 가지고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명합니다.

모세는 성력 6월 1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갑니다.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모세는 성력 7월 10일에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옵니다.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던 성력 7월 10일을 하나님께서는 성소와 백성들이 정결케 되는 날로 정해주셨습니다.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께 하늘에서 지은 죄와 이 땅에서 지은 죄를 모두 자복하고 온건히 회개함으로 하늘 자녀로 거듭나야만 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이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7~)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그대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지켜 행하는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통해 온전히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축복가운대로 나아가는 모든 자녀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