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믿음 따로 행동 따로 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 

 

(새언약 진리가 숨 쉬는 하나님의교회)

 

 

 

 

 

 

*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

 

 

 

 

갈 3장 11절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믿음과 다릅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신 새 언약의 제도는 완전히 배제시킨 가운데 머릿속에 있는 생각만을 믿음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믿음과 행함은 한 몸이다.

 

집에 온 손님이 식사 대접을 받고 "밥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할 때, 그 말을 반찬없이 오로지 밥만 먹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록 다른 단어가 언급되지 않았더라도 음식을 골고루 잘 먹었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씀도 믿음이라는 단어만 보인다고 해서 믿는 마음 그 자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라는 말 안에는 믿음에 따른 행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히 11장7절~8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쫓는 의의 후사가 되었는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성경에서는 노아가 방주를 짓고,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이동한 것이 모두 '믿음'으로 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한사코 믿음과 행함을 나누려 하는 사람들의 이분법적 주장대로라면 방주를 지은 것이나 가나안으로 이동한 것은 행함이지 결코 믿음이 아니라는 성경과 배치되는 결론이 나오고 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행해야 할 새 언약의 제도가 구원에 꼭 필요하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

 

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행함이 필요없다고 버린다면 과연 그 믿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일까요?

성경은 분명히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라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  야고보서 2장 14절 ~ 26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것은 믿음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으로 결국 구원받을 올바른 믿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태복음 7장 21절 ~ 23절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그대로 세례 아닌 침례를,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안식일을, 크리스마스가 아닌 유월절과 3차의 7개 절기를 성경에 기록된 의식과 형식대로 지킵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다는 사도바울 처럼 여성도들은 머리수건 규례를 행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