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진리

부활절 날짜는 이 교회 저 교회 다르다??? 왜???

 

지난 일요일 16일 , 기독교의 큰 절기 부활절이 열렸다.

 

그런데 교회마다 날짜 기준이 각각 다르다???

 

첫째, 춘분 후 첫 만월 직후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는 반면....

 

둘째,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에 지키는 교회가 있다....

 

첫째는 대다수 교회, 둘째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다.

 

성경상 어디가 맞을까?

 

 

 

 

[출처: 중앙일보]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대성회 모습

 

 

 

16일, 기독교의 큰 절기 부활절이 열렸다.

 

그런데 교회마다 날짜 기준이 각각 다르다.

 

성경에 기준을 둔다면 어디가 맞을까?

 

이는 두번째인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는 것이 맞다.

 

 

 

신약성경을 살펴보면...

 

사도들이 '무교절 후 첫 인식일 이튿날에 부활절을 지켰음을 알 수 잇다.

 

안식일(일곱째 날)이 오늘날 요일제도에서 토요일이니 , 그 다음날은 일요일이다.

 

따라서 부활절은 늘 일요일에 거행된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교회와 달리 오늘날 대다수 교회들의 부활절 날짜 기준은 성경과 다를까?

 

'교부들의 신앙' (카톨릭출판사)등 교회 역사서에 따르면

 

"부활 축일을 춘분 다음에 오는 보름 후 첫 주일에 지내게 된 것은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의된 다음의 일'이다.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 300여 년 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소집한 교회회의를 통해 지정된 것이다.

 

이렇게 기준이 다르다 보니 올해는 날짜가 겹쳤지만 경우에 따라 서로 다른 날에 부활이 지켜진다.

 

 

 

 

 

 

세계 175개국서 부활절 지켜

 

 
성경을 따른다는 하나님의 교회는 4월 10일 유월절, 11일 무교절을 지킨 뒤 첫 안식일 다음날인 16일에 부활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이 교회는 세계적 규모의 단일교회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 175개 국가에 설립된 각 지역교회에서 일제히 부활절이 열렸다.
 
이날 새예루살렘 판교성전(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을 통해 부활절의 유래와 역사, 예언 등을 설명했다.

 

 “예수님께서 친히 부활하심으로써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산 소망을 주시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셨다”며

 

“인생의 소중한 시간 동안 선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천국의 축복을 넘치게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한 직장인 정현정(30) 씨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삶이 더욱 각박해지는 이때

 

부활절을 통해 기쁜 소망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 절기의 성경적 의미를 바르게 알고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엄소영(22) 씨는 “우리에게 부활 소망을 주시려고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천에서 왔다는 한 군인은 “부활절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니 희망이 더 커지고 힘이 난다”며

 

“불투명한 미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신도들은 기념예배 후 성경의 기록대로 부활절 떡을 떼는 예식에 참여했다.

 

 

 

 

성경에는 십자가에서 운명한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했을 때 제자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리스도가 축사하여 준 떡을 먹고 영안이 밝아져 그제서야 알아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누가복음 24장).

 

 

 

이후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절에 떡을 떼며 예수의 부활을 기념했다

 

(사도행전 20장).
 

 


반면 대다수 교회는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먹는 풍습을 지키는데,

 

이는 성경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이방종교에서 기인한 것이다.

 

올해에는 달걀 값이 올라 초콜릿, 화분 등을 나누는 것으로 대체하는 교회들도 있어 성경적 기준을 더욱 무색하게 한다.

 

게다가 부활절의 영어 명칭을 ‘이스터(Easter)’라고 부르는 것도 바벨론, 북유럽 등지의 이방종교에서 파생된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1484290

 

[출처: 중앙일보] 부활절 날짜는 이 교회 저 교회 다르다... 왜

 

 

 

 

 

 

 

 

저는 사실 부활절 날짜보다도.... 계란에 대한 내용이 참 궁금했었어요.

 

성경과 다른 날에 부활절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계란에 대한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성경에는 계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거니와

 

심지어 계란은 이방종교에서 기인한 행위였다니 말이죠.

 

 

 

 

성경을 살펴보니

 

예수님께선 부활한 자신을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했을때 떡을 떼어 영안을 밝혀주었느데 말이죠.

 

어떻게 떡이 계란이 된건지 ... 역사를 살펴보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비단 우리는 성경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부활절 뿐만이 아니라는거에요.

 

잘못 지켜지고 있는 부활절 계란과 날짜 사건은 일부분일 뿐인거죠.

 

(예를들어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등도 성경엔 아예 기록이 없다는 것...)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구원의 길로 나아가길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절기와 계명을 바르게 알고 지켜 나아가 구원의 간구를 드려야되지 않을까요?

 

부활절을 통해 성경을 더욱 올바로 살피고 깨달아 모두 하나님의 뜻가운데로 나아오기만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