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NEWS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 성령으로 지구촌에 평안 깃들길”
 

 



‘초막절 대회 끝날’ 지키며 희망찬 미래 기원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

 

 

3차7개절기를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 초막절 -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을 감사함으로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어제 너무나 기쁨으로 초막절 절기를 지켜 행했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3차 7개절기 중 앞서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지켜 행하고 이어 초막절 절기를 지켰답니다)

 

초막절 절기는 하나님의 성령축복을 받는 너무나 귀한 절기랍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록 모두가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온라인으로 또 오프라인으로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성령을 간구할 수 있어 그저 기뻤답니다. (위드코로나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데, 정말 빨리 오프라인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초막절 절기를 통해 지구촌에 엘로힘하나님의 사랑이 많이 많이 전해지길 바랄께요^^

 

 

 

 

 

 

 

 

 

 

기사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382&aid=000086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9일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를 지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지구촌에 평안과 행복이 속히 도래하길 기원했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300만 신자들은 앞서 2일 초막절로부터 7일 동안 전도대회 주간을 보낸 후 이날 대회 끝날 대성회를 맞았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 예배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수장절)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기쁨의 날이다. 날짜는 성력 7월 15일로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각종 재료를 즐거이 모았던 데서 유래한다. 

이를 기념해 구약시대에는 각종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7일간 거하면서 서로 돕고 기뻐하며 초막절을 지켰다. 신약시대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 재료와 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를 펼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막절 끝날에 생수로 표상된 성령 축복을 약속했다(요한복음 7장).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각 사람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령을 받은 이들은 그리스도를 닮아 온유하고 경건한 삶을 살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게 된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은 오늘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갈 때 생명수(성령)를 받을 수 있다고 증거한다”며 각 가정과 지역, 국가, 전 세계 곳곳에 늦은 비 성령이 풍성히 깃들기를 기원했다. 
“누구나 따뜻한 위로와 안식처인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축복을 받는다면 오늘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 닮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이타적인 마음으로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으니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겸손, 배려를 실천해 이웃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나눌 것”이라며 “하나님의 인애가 모든 가정에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가르침대로 초막절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를 온전히 지킨다.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7개 절기에는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영생과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큰 축복이 담겨 있다. 이처럼 중요한 의미의 새 언약 절기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가 준수했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그 정통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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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