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잡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당면 대신 떡을 메인으로 만든 떡잡채에요.
지인분 댁에 초대 받아 갔는데 떡잡채를 해놓으셨더라고요.
전 떡잡채는 처음이여서 신기함에 젓가락이 젤로 먼저 갔는데...
우와 맛있더라고요.
잡채의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초대 받은 것만으로 넘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맛난 음식도 대접받아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깡통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누리 조립 PC (니즈컴)에서 데스크탑 구매 후기 (22) | 2022.09.29 |
---|---|
제주에서만 살 수 있는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12) | 2022.09.14 |
싼게 비지떡 (13) | 2022.08.09 |
재밌는 이야기가 섬뜩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바뀐 이유 (15) | 2022.08.02 |
누래진 현관 신발장 페인트칠로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 리폼하기 (26) | 202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