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사용하면

바디 로션

Body Lotion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확실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로션은 니베아에요.

아이랑 함께 바르려고 니베아를 선택했었죠.

그 뒤 더페이스샾에서 나온 그레이프후르츠 바디로션을 선물받아서 같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얼마 전엔 올리브영에 직장동료를 따라갔다가 행사하고 있던 피치 애크리콧 판타지 바디로션을 선물받게 되었어요.

 

 

 

세 제품을 비교해보니...

니베아는 바르면서 확실히 수분촉촉 느낌이 확와닿는제품이에요.

향은 베이비파우더향인데... 강하진 않아요.

 

 

그레이프후르츠 바디로션은 끈적임이 적고 페이스용 로션느낌이에요.

그래서인지 좀 자꾸 많이 바르게 되더라고요.

향은 맛있는 피치향은 아니에요.

사실 피치향이라고 알고 맡아서 그렇지 모르고 향을 맡으면 무슨향이지? 하고 고개를 한번 갸웃할 수 있어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있는 피치 애프리콧 판타지 바디로션은 ....

일단 향이 대박이에요.

몇가지 제품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피치 향이 젤루 좋더라고요.

바르는 느낌은 조금 매트한 것 같아요.

 

 

 

 

 

 

 

 

그레이프후프츠 바디로션

 

GRAPEFRUIT PAMPLEMOUSSE Body Lotion

 

 

 

 

 

 

 

 

 

 

니베아 인텐시브 바디로션

 

NIVEA Intensive Body Lotion

 

 

 

 

 

 

 

 

 

 

 

피치 애프리콧 판타지 모이스쳐라이징 바디로션

 

Peach Apricot Fantasy Moisturizing Body Lotion

 

 

 

 

 

 

 

 

 

 

세가지 바디로션중에서 전 요즘 피치 애프리콧 판타지 바디로션을 바르고 있어요.

바르고 바로 옷을 입고 외출 후에 다시 옷 갈아입을 때 향이 훅 올라오는데 넘 넘 기분좋아요.

긴팔입고 손 씻을 때 긴팔을 걷어올리면 그때마다 향이 올라오는데.. 정말 넘 넘 좋구요...

 

수분감은 니베아가 젤루 좋아서 살짝 아토피가 있어 건조한 울 아이가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요.

그레이프후르츠 바디로션은 핸드로션 대용으로 열심히 사용해주고 있고요.

 

각 제품마다 장점이 다르다보니 세제품 모두 사용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