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2:7~15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하나님께서는 천사보다 못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로 이끌기 위해 친히 시험하는 돌과 함정과 올무가 되셔서 인류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를 내셨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야만 우리는 마음 가운데 굳건한 믿음의 기초를 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명하셨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명하셨기 때문에 유월절을 지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유월절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에 지키라”하고 명하시기 이전의 율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소중한 것은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더 이상 시험하는 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가운데 다시 오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새언약의 절기를 자세히 살펴 모두가 그리스도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2.시민으로서의 행동, 사상, 재산,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며, 거주하는 도시나 국가의 정치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
다음 어학사전 참조
당신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하늘천국이요!!!
빌 3장 20절~21절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틀림없습니다.
육신의 삶이 아무리 고단하다 해도 자기 나라의 국적이나 시민권은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그토록 귀한 하늘 시민권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리를 접하고 마음에 기쁨이 생겨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시작하지만 이내 작은 일 하나에도 시험에 들고 믿음이 흔들리는 것은 영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로운 하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하늘 시민권자로서의 귀한 신분을 망각하고 쉽게 그 권리와 의무를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영적인 정체성을 찾아야겠습니다. 그 누림이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소중히 여기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의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학교에 교칙이 없다면.... 폭력을 행사해도 왕따를 시켜도 잘못이 되지 않아 처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나라에 법이 없다면.... 뺑소니범도 없고 강도질을 해도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교는 어떻게 될까요?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무법천지(법이나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뒤죽박죽이 되어 어지러운 세상)가 되겠죠.
그러다가 점점 힘이 있는 자가 모든 공권력을 가지게 되면서 공산주의가 되어가겠죠.
나름 도덕적이고 선량하다 하는 사람일지라도... 살아남기 위해 양심이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 그 시간이 길어져 2세 3세로 넘어가면서 도덕이라는 개념은 더더욱 퇴색되어가겠죠.
얼마 전 채널A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보았는데, 북한에서 축구선수였던 분이 북한에서 경기를 할때에는 무조건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한 반칙을 써서라도 이겨야만 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북한에 있을 때엔 전혀 몰랐는데 한국에 온 뒤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기에 어떤 법을 지키고 있는냐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북한에서는 축구의 규칙보다 이겨야만 하기에 하는 반칙이 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축구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페어플레이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죠.
*하나님의 절기(규칙)를 지키기 위해 성경을 봐야 한다.
교회를 다니고 천국을 바라보는 하늘 자녀들에게도 천국의 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약 천국에 가길 소원하면서 하나님의 법은 지키지 않고 계속 성경에 없는 불법만 지키고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정말 끔찍하겠죠?
그래서 천국에 가길 소원하는 자녀들에게 있어 어떤 교회를 다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불법을 가르치는 교회에 다닌다면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규칙보다 그저 그 교회에서 만들어 놓은 온갖 규칙들이 더 중요해지게 되어 정작 천국의 길과는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만들어 놓은 규칙(불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친히 세워주신 규칙(하나님의진리)를 지켜 천국길로 나아가길 원한다면 성경을 봐야만 합니다.
*가짜 불법과 진짜 하나님의진리
성경에 없는 것은 모두 지어낸 가짜 불법입니다.
크리스마스, 일요일예배, 추수감사절, 십자가와 마리아상 숭배, 부활절 달걀, 바르지 못한 수건규례 등등은 모두 성경과 전혀 상관이 없는 불법입니다.
즉 이렇게 성경에 없는 불법을 열심히 지킨다 해도 천국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규례를 지키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 되어 죄를 짓고 죄인이 될 뿐이죠.
성경은 새언약 3차7개절기(유월절,무교절,부활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와 침례, 기도나 예배를 할 때엔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써야하는 머리수건규례, 일곱째날 토요일에 지켜 행하는 안식일 등이 하나님의 진리이며 규례임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하나님의규례(규칙,법)을 지켜야 한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태복음 5:17)
옛 언약을 완전케 하신 율법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8:7~13)
예수님께서는 모세 율법의 양 잡는 유월절을,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새 언약의 유월절로 세우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예수님 이후로는 이처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 이후로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불법자가 되는 것이죠.
불법자들은 죄를 짓고 죄인이 되는 것이기에 결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율법을 지키고 전하고 있습니다.
*법이 없었다면 불법도 없고 죄인도 없으나 어느 누구도 천국에 이를 수 없다.
법이 없었다면 불법도 없고 죄인도 없겠지만, 무법천지가 되면 선량한 사람도 도덕적인 사람도 사라지듯이 하나님의법이 없다면 하늘 자녀가 될 수 없어 어느 누구도 천국에 이를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규례를 주신 이유는 이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기 위함이였습니다.
하늘 자녀들을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살피시어 하나님의 규례를 감사함으로 지켜 행함으로 모두 구원으로 나아오길 바랍니다.
2세기경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인 것은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는 일부 교회였을 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 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A.D.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모든 종교를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내용의 밀라노 칙령을 내리면서 기독교는 일대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콘스탄틴은 밀라노 칙령 반포 이후 성직자들에게 각종 특권을 주고 교회 설립을 지원하는 등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 나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태양신 미트라와 동일한 신으로 이해한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습니다. 결국 제국 전체를 하나로 통합할 정치적 목적으로 기독교를 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이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추후 일요일에 일을 쉬는 법령을 선포합니다.
*콘스탄틴과 일요일 휴업령
이것이 태양 숭배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된 과정입니다. A.D.321년에 반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교회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시민이 일요일에 강제로 쉬도록 규정함으로써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 교회들까지 로마교회의 방식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진리를 수호하고자 한 사람들은 사막과 산중에서 숨어 지내며 안식일 예배를 고수했지만 일요일 예배가 전체 교회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일요일 예배는 오늘날까지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에 대하여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政務)와 사법(司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 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의 제도를 그대로 일요일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ㅌ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서방에서는 습관이 일정하지 않고, 토요일에 금식을 하는 풍습은 동방에는 없었고 서방에만 있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
하나님의교회가 지켜 행하는 안식일은 사람이 만든 것도 아니며, 역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자녀라는 표징으로 주셨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하나님의 절기이며 계명이며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그래로 일곱째날 토요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