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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일상

 

 

 

옥상에서 식물키우기

 

 

 

 

얼마 전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지인분이 옥상 자랑하길래 올라갔더니....

 

깜짝 놀랐어요.

 

몇가지 식물키운다고 하시길래 상추? 같은거 키우는 줄 알았는데....

 

토마토

 

포도

 

등등을 이렇게 잘 키웠더라고요.

 

그 외에도 많은데 이름을 몰라서 두장만 올릴께요.

 

 

 

 

 

 

 

 

날씨가 더워져서 토마토가 금방 익겠죠?

 

 

 

 

 

 

 

 

옥상에서 포도를 키우다니....

 

완전 놀랐습니다.

 

완전 잘 키우지 않았나요?

 

자랑할만 하죠?

 

제가 너무 부럽다고 입이 침이 마르게 칭찬했더니

 

너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담에 익으면 꼭 불러달라고 했더니

 

익으면 같이 먹자고 오라고 했답니다.

 

음.... 옥상 있는 집 넘 부럽네요.

 

저도 이렇게 토마토랑 포도랑 넘 키우고 싶네요^^

깡통진리

두 개의 동아줄


베리따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동아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에 대한 이야기다. 오누이의 사연은 이렇다.

 

 


[오누이는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웃에 품팔이를 다녀오던 어머니는 호랑이를 만나 잡아 먹히게 된다. 어머니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호랑이는 어머니로 변장해 오누이의 집까지 찾아간다. 오누이는 호랑이의 목소리와 손바닥이 어머니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곤 문을 열어주지 않고, 호랑이를 피해 우물가에 있던 큰 나무 위로 도망갔다. 오누이를 쫓아온 호랑이는 처음엔 오라비의 말대로 나무에 참기름을 바르고 오르려다 실패하고, 그 다음엔 누이가 일러준 대로 나무를 도끼로 찍으며 올라와 오누이에게 바짝 다가선다. 호랑이에게 잡아 먹혀 죽을 위기에 놓인 오누이는 하늘에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간다. 이를 본 호랑이도 하늘에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하늘은 호랑이에게 썩은 동아줄을 내려준다. 이를 알지 못한 호랑이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 하늘에 올라가다 줄이 끊어져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 반면 동아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는 해와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똑같이 하늘로 이어진 듯 보이는 동아줄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오누이에겐 하늘로 갈 수 있는 생명의 동아줄이었지만, 호랑이에겐 결코 하늘로 올라갈 수 없는 썩은 동아줄에 불과했다. 만약 우리 앞에 두 개의 동아줄이 내려와 있다면, 과연 우리는 오누이처럼 생명의 동아줄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까.


호랑이에게 쫓겨 언제 죽을지 모를 위기에 놓여 있던 오누이의 모습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험요소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도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사망이라는 호랑이로부터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생명의 동아줄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우리 눈앞에 내려와 있는 동아줄들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세상 신들의 수만큼이나 너무나 많다. 아무 동아줄이나 잡고 하늘로 갈 수 있다면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동아줄 중에서 우리가 잡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동아줄은 단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고린도전서 8:5)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예레미야 10:11)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이사야 37:16)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동아줄만이 우리를 하늘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참된 생명의 동아줄이다. 그런데 지천에 매달린 수많은 동아줄들 중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생명의 동아줄을 찾자니 우리로서는 어느 것이 하나님의 동아줄인지 가려내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결단을 내리셨다. 생명의 동아줄이 어느 것인지 유일하게 아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의 동아줄이 무엇이며, 어떻게 잡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지 알려주기로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우리가 잡아야 할 생명의 동아줄은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허락해주셨다(마태복음 26:17~28, 누가복음 22:7~20). 많은 신과 그 신들을 믿는 종교의 가르침 가운데, 우리가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견고하게 이어진 생명의 동아줄은 오직 새 언약 유월절뿐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이 생명의 동아줄을 어떤 심정으로 대해야 할까? 언제 우리를 향해 덤벼들지 모를 사망이란 위험 앞에서 주저하며 망설일 여유를 부려도 괜찮을까? 낭떠러지 절벽에 매달려 생사의 기로에선 지푸라기라도 잡고 살고 싶은 심정이라는데,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지 않겠는가.


다행히 아직 우리에겐 동아줄을 잡을 기회가 있다. 그것도 예수님께서 보증해주신 확실한 생명의 동아줄 말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처럼, 영원 세세토록 빛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영광을 얻고자 한다면, 지금 당신의 눈앞에 내려와 있는 생명의 동아줄을 꼭 잡고 하늘까지 올라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sort=d_regis&orderby=desc&uid=2720

 

깡통이 간 곳

 

가고싶은 곳!!!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갈 곳도 볼 것도 많은 곳 인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는 야경까지 너무 멋지네요.

 

 

 

얼마 전까지 저녁엔 날씨가 서늘해서 공원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저도 아이와 같이 잠깐씩 산책을 했었는데...

 

이런 공원이라면 정말 매일같이 산책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예쁜 건물들과 예쁜 공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이때...

 

울 집 근처에 있는 공원도 더 예뻐져서 더 많이 산책했으면 좋겠네요^^

 

 

깡통진리

 

 

<하나님의교회가 머리수건을 쓰는 이유>

 

 

 

 

 

 

*머리수건은 하나님의규례*

 

 

 

 

 

천주교에서 여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는데,

 

개신교에서 여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있어요.

 

도대체 어디가 맞는 걸까요?

 

성경을 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전 11:3~5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칭찬하며 꺼낸 이야기에요.

 

천천히 읽어보면 내용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또 예배를 드릴 때)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써야 된 다는 내용이죠.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교회는

 

남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여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고 있어요.

 

항간엔 머리수건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래서였는지 사도바울은 머리수건 얘길 하기 전에 먼저 이런 얘길 했어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고전 11:1~3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면 ...

 

머리수건 문제가 중요하지 않았다면 사도바울이 굳이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 받은자라며 운을 띄우지도...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우리도 본받길 바란다는 당부도 하지 않았을꺼에요.

 

 

 

주후에도 사도들이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였듯이...(약2:14~26)

 

하나님의교회도 행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을 본 보여주신 그대로 사도들이 행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친히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심을 따라 사도들이 지켜 행하고 전했던 것처럼...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본 보이신 그대로... 사도들이 전했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하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가 머리수건규례를 행함도 이와 같은 이유에요.

 

 

 

예수님께 본받은 그대로... 사도들이 행했던 그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모든 절기와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간답니다.

 

 

 

성경그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지금까지 걸어온 그대로..

 

앞으로도 여전히 더도 말고 성경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지켜 행하며 증거할께요^^

 

 

 

 

 

 

깡통일상

부산 동물원 '주렁주렁'

 

 

 

 

 

얼마 전 익산 함열에 있는 작은 동물원 '액션하우스'를 다녀왔었어요....

 

큰 아이가 부산에도 이렇게 예쁜 동물원이 있다고 사진을 찍어왔네요.

 

사진을 본 아이가 여기도 가고 싶다고 졸랐답니다.

 

 

 

큰애야!!! 사진을 왜 보여줬니??? ㅠㅠ

 

 

부산은 너무 멀어서 가까운데 다녀와야 될 것 같아요.

 

익산에서 가까운 전주에 덕진동물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 동물원 '주렁주렁'을 보니...

 

아이들이 부산 '주렁주렁' 동물원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아기자기 하고 시설이 깔끔하네요.

 

 

 

 

 

 

 

 

 

 

 

 

사막여우 넘 귀여워요.

 

사막여우는 어딜가도 귀염을 독차지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햄스터를 넘 좋아해서 본인 집에서도 기르고...

 

어린이날 울 집에도 아이선물이라며 집하고 먹이까지 풀로 준비해서 데려와서 기르게 하고...

 

이도 모자란지 동물원가서도 이렇게 햄스터를 좋아하네요.

 

 

전 햄스터를 만지지도 못한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기르지 못하게 할 수는 없구....

 

첨엔 대략난감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역시 정이 들긴 드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액션하우스'보다 시설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시설이 어떻든 동물들과 함께만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좋아라하겠죠?

 

 

 

깡통진리

하나님의교회!!!

 

왜!!!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인가요?

 

 

 

 

 

 

 

 

 

 

 

 

처음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새언약유월절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어디 교회냐고 물으니 하나님의교회라는 얘길 듣고 '와 이름 심플하네요..'라고 얘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새언약 말씀을 들었을때는 교회에 관심이 없었던 때라 그저 교회 이름 듣곤 심플하다는 생각만 들었었네요... ㅎㅎㅎ

 

사실 교회 이름들이 여러가지잖아요.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교회이름으로 정하거나 교회에 나오는 지역명을 아예 교회이름으로 정한 곳도 있죠.

 

그외에도 참 다양한 이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만든 교회니까 하나님의교회? 뭐 이런느낌정도?로 들었던 것 같아요.

 

후에 본격적으로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교회의 이름이 왜 하나님의교회인지 듣고는 정말 하나님의교회가 얼마나 이름조차도 성경그대로 따르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하면...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 이렇게 인식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름까지 성경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하니 절로 감탄이 나오지 않나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오시어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를 증거했던 사도들의 기록을 잠시 살펴보면....

 

고전 1:1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갈1:13 내가 하나님의교회를....

 

고전 11:22 너희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느냐....

 

2000년 전에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선 수많은 멸시와 배척을 받고 결국 죽으심을 당하셨어요.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 또한 업신여김을 받았음이 당연한 수순이였을꺼에요.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하나님의교회의 명칭이 정확히 기록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어느 지역이든지 어느 나라에 있든지 오직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였어요.

 

그렇기에 어느 지역에 있는지 어느 나라에 있는지 알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명칭 앞에 지역명과 나라이름만 붙인거죠.

 

예를들어 고린도에 있는 교회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라든지...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는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이렇게 말에요.

 

 

 

 

 

이와같이 오늘날에도 2000년 전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하나님의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교회가 된거에요.

 

또한 앞선 것처럼 서울 동대문에 있는 교회는 동대문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부산기장에 있는 교회는 부산기장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오직 성경그대로만 행하는 참진리교회에요.

 

건물을 짓거나 책을 쓰거나 음악을 만드거나 등등 할때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이름 짓거나 제목을 정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교회를 가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는 교회로 나아가야만 해요.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회!!!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

 

오직 성경그대로 하나님의 진리만을 지켜 행하는 교회!!!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름을 확인하세요!!!

 

 

 

성경그대로 하나님의 말씀만을 행하는

 

새언약 하나님의 약속과

 

영생의 축복이 가득한 교회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깡통일상

 

해리포터 영어원서 읽을만 할까요?

 

 

 

4학년에 올라와서 해리포터 영화 한편을 본 후 책을 사달라는 말에 혹시 읽다가 분량이 넘 많거나 재미없다고 안 읽을까봐 1편만 몇권을 사주었는데 금새 읽고서는 나머지도 모두 사달라고 해서 7시리즈를 모두 사주었어요.

 

한편당 4~5권씩 있기에 꽤 오래 읽을 줄 알았는데 학교에 가져가서 읽고 화장실 들어갈 때, 밥 먹을 때 등등 손에서 내려놓지 않더니 금새 모두 읽어버렸네요...

 

모두 읽었으니 이제 다른 장르도 읽길 바랬더니 며칠 전에는 오더니 원서를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짧은 원서는 읽어왔었지만 이렇게 장편인 그것도 환타지의 익숙치 않은 어휘들이 수북한 책을 읽을 수 있겠느냐며 좀 더 쉬운 원서들을  읽은 후에 한학년 올라가서 읽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물 들어왔을 때 노저으라'는 말을 그동안 왜 했느냐며 지금 물이 들어왔으니 노를 젖겠다며 사달라고 하더군요.

 

말로는 못이기겠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시리즈 하나만 사려고 했더니 제 의중을 눈치채곤 전시리즈 모두 사달라고 해서... 뜨끔한 마음을 뒤로 숨기고 모두 주문을 넣었습니다.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거금이 쑥 빠져나갔지만 아이가 읽어주기만 한다면 결코 아깝지 않은...

 

아니 오히려 학원비를 굳힌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겠죠?

 

 

 

 

 

 

 

얇아진 통장잔고를 물끄러미 보고 있던 제게 아이가 위로해준다며 영어 단어 공부한걸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별루 듣고 싶진 않았지만 아이의 정성이 갸륵하여 풀린 눈에 힘을 주고 아이에게 어떤 단어를 공부했느냐고 물었더니....

 

제게 일단 단어를 듣고 그 뜻을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영어 단어 공부

 

 

 

1.다이어트

 

 

ㅎㅎㅎ 다이어트의 뜻을 누가 모르겠어요?

 

'살빼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더니...

 

NO

 

.... 답은.... '내일부터'

 

ㅎㅎㅎ

 

 

 

 

 

 

두번째 한번 맞춰보세요.

 

 

 

 

 

2.군만두

 

처음꺼를 놓쳤지만 그 의중을 알았으니 이젠 맞출만 하죠?

 

답은 써비스입니다...

 

세번째는 더 쉬워요.

 

 

 

 

 

3.워러

 

 

다 맞추셨죠? 답은 쎌프입니다.... ㅎㅎㅎ

 

 

 

어른들이 했든 얘기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아이가 하니 왜케 더 재밌고 웃기던지....

 

 

 

 

 

학교 수업에도 있고 여러모로 영어를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아이가 이렇게라도 영어를 재밌게 생각하고 꾸준히 원서도 읽으면서 공부해나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깡통진리

 

 

법이 없다면????

 

 

이 세상에 법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무법천지의 세상.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하네요.

 

아무래도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겠죠?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 헌법이 존재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말에요.

 

 

 

 

 

새언약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이 없다면???

 

하나님의 법이 없는 교회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겠죠?

 

하나님의 법이 사라진 교회엔 불법들이 난무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일요일예배, 십자가 우상숭배사상, 마리아우상숭배사상, 추수감사절 등등

 

성경에도 없는 명백히 사람이 만든 불법들이 가득한 교회가 되었죠.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교회로 나아가야 될까요?

 

 

 

 

3차7개절기를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이 땅에서도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고 불법을 저지른다면

 

응당 자유를 박탈당하고 처벌을 받게 될 수밖에는 없듯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고 성경에도 없는 불법을 저지른다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지 못하고 형벌을 받게 될꺼에요. (살후1:7~9)

 

 

 

하나님께선 하늘자녀들이 모두 하늘에서 지은죄를 회개하고

 

다시 천국본향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계신답니다.

 

그렇기에 하늘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새언약 생명의 하나님의법을 우리 자녀들을 위해 세워주신거에요.

 

 

 

새언약유월절, 새언약안식일, 3차7개절기등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친히 세워주신 하나님의 법을 성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키고 불법을 멀리하여 모든 자녀들이 구원의 길로 나아오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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